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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2022년 5월 일상 2 -여의도 IFC몰 테이스팅룸, 굽네치킨, 금정역 토끼굴, 국회의사당 치과, 파스쿠찌-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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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2022년 5월 일상 2 -여의도 IFC몰 테이스팅룸, 굽네치킨, 금정역 토끼굴, 국회의사당 치과, 파스쿠찌-

막무가내막내 2022. 5. 15. 2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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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5월 두 번째 일상포스팅입니다 :)

 

 

 

 

 

월요일날 친구가 굽네치킨 기프티콘을 줘서 시켜먹었다.

굽네는 확실히 소스가 맛있고 그냥 먹으면 무슨 맛인지 잘 모르겠다..

 

 

 


 

화요일날은 퇴근 후 신입사원 연수때 같은팀을 했던 동기들하고 IFC몰에 있는 테이스팅룸에 갔다.

IFC몰은 갈때마다 길도 어렵고 색다르다.

 

여러가지 메뉴와 와인 한 병을 시켜서 나눠먹었는데 다 맛있었다.

특히 맨 위의 무슨 막걸리트러플감자(?)가 제일 맛있고 색다른 맛이었다.

시금치를 좋아하진 않는데 시금치 피자도 맛있게 먹었다 :)

 

 

2차로는 그리디몬이라는 수제버거집에 가서 간단한 안주와함께 맥주를 마셨다.

수제버거만 먹으러 온 집이었는데 맥주마시기도 좋고 안주도 괜찮았다.

라이어게임도 했는데 꿀잼이었다 ㅎㅎ

 

 

3차로는 여의도 공원에서 간단하게 맥주한잔씩 하고 헤어졌다.

 

 


 

 

요즘 가격도 저렴 + 먹기간편 + 평소 야채를 안챙겨먹어서 샐러드를 먹고 있다.

양이 생각보다 많아 배부르다...

 

 


 

금요일에는 퇴근 후 금정역에 있는 토끼굴에 갔다.

마키 맛집이라고 하는데 늦게 도착해서 재료가 다떨어졌다해서 못먹었다 ㅠ

 

 

감바스, 피자와 함께 칵테일을 마셨다.

칵테일바이기도해서 다양한 종류의 칵테일이 있었다.

피자는 맛있었고 감바스는 좀 평범하고 양이 적은편이었다..

분위기가 음식점 이름처럼 토끼굴(?) 컨셉이라 아기자기하면서도 굴에 들어온 듯한 느낌이라 특색있었다.

 

 


 

 

토요일에는 약속을 당일 통수당해서 치과와 미용실을 다녀오고 청소 좀 했다.

치과에 스켈링도 받고 치아 위쪽이 파인것 같아 1년만에 갔는데 치아 관리는 잘했다고 하시는데 충치가 많이 생겼고 파인부분을 치료받아야했다.

여의도라 엄청 비쌀줄 알고 긴장했는데 11개에 할인해서 57만원에 해주신다 했다.

선생님도 엄청 친절하셔서 받기로 하였는데 손님이 너무 많아 하나씩 받아야할 것 같다..

 

미용실에서는 다운펌과 커트를 하고왔다.

다운펌도 거의 1년만에 하는 것 같다 ㅎㅎ

 

 


토요일에 통수친 친구와 일요일에 카페에서 공부하고 저녁먹기로했는데 또 당일 통수를 맞아서 어안이 벙벙했다 ㅡ.ㅡ

그래서 혼자 파스쿠찌에 갔는데 개발도 아니고 늙어서 그런지 옛날과 다르게 2시간 이상 앉아서 공부하기가 힘들어서 

좀 만 하다가 산책 후 집으로 돌아왔다.

 

 

 

저녁으로는 고기장인에서 목살을 시켜먹었다.

꿀맛

 

 

 

 


 

 

주말에는 개인시간을 평일에는 사람을 좀 만나는 한 주였다.

댓글과 공감은 큰 힘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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