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일상 및 회고
[일상] 부평역 자취방 이사 - 인천시민의 삶 스타트..-
막무가내막내
2024. 2. 25. 2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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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사에 있다가 1월달에 영업점으로 발령이 났다.
IT 개발로 들어왔는데 영업점을 가게될줄야
심지어 지망한 지역도 아닌
연고지도 없고 아는 사람도 없는 인천으로 뜬금없이 발령이나서 당황했다..
2주일 정도 여의도에서 출퇴근하다가 근처 부평역으로 이사를 가게 되었다.
신축이고 집은 더 넓은데 여의도보다 훨씬 저렴한점은 좋은거같다.
여의도쪽도 가까운 거리에 친구가 거의 없었는데 이젠 동기도 없고
자취방 근처에도 아는사람이 아무도 없는 무인도에 온 기분이다.
어떻게든 잘 살아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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