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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2022년 5월 일상 4 -여의도 오목집, 우아, 여의도공원 러닝, 신도림역 사촌누나 결혼식, 국회의사당 청년치킨 - 본문

일상/일상 및 회고

[일상] 2022년 5월 일상 4 -여의도 오목집, 우아, 여의도공원 러닝, 신도림역 사촌누나 결혼식, 국회의사당 청년치킨 -

막무가내막내 2022. 5. 29.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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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5월 네 번째 일상포스팅입니다 :)

 

 

 

 

퇴근 후 팀동기들끼리만 몇달만에 회식을 하고왔다. (두 번째긴함..)

 여의도역에 숨겨진 맥주집을 갔는데 사람이 꽉차서 못갔다... 확실히 코로나가 풀려서 그런지 평일이어도 사람들이 꽉찬 곳이 많았다.

 

그래서 근처의 오목집이라는 족발집에 갔다.

 

반반족발과 부추부침개와 함께 쏘맥을 먹었다.

체인점이라는데 족발이 부들부들거리고 맛있었다. ㅎㅎ

 

 

 

 

2차로는 우아라는 술집에 갔다.

간단하게 감튀와 가게 이름과 똑같은 우아라는 맥주를 먹었다.

과일향 맛이났고 도수는 4.5로 기억난다.

 

 

 

 


요즘 홈트를하고 이틀에 하루는 러닝 or 빠른걸음으로 산책을 하고 있다.

여의도 공원 크게 한바퀴가 갤럭시 워치 기준으로 2.5km 정도 되는거 같다.

한바퀴 반정도 돌면 군대 체력검정 기준하고 비슷하고 딱 땀 좀 흘릴정도로 적당히 뛰기 좋은거같다. 

 

 

마지막은 땀 좀 식히고 쉴겸 중앙 운동장 한바퀴를 돌기도 한다.

농구하는 사람들이 많은거같다.

여의도 공원 코스는 풍경은 진짜 주변의 금융권 회사들을 모두 볼 수 있는게 끝이다... ㅎㅎ

 

 


 

 

 

토요일에는 사촌누나 결혼식이어서 신도림역에 있는 라마다 호텔 결혼식장에 갔다.

정장이 없어서 가을 셔츠를 입고 갔는데 진짜 더워죽을뻔 했다... 

 

뷔페는 적당하게 먹었다 :)

 

 


 

일요일에는 자취방 청소를 쏵하고 금융자격증 공부를 하려고 했다.

하지만 침대에 눕고 쉬는데 시간을 거의다 썻다. 순공부 30분한듯..?

역시 이래서 카페를 가야한다..

 

 

저녁으로는 청년치킨을 시켜먹었다.

대학교때 기숙사 룸메형이 여기 치킨을 좋아해서 항상 이거를 같이시켜먹었는데 정말 오랜만에 먹었다.

반마리인데도 양이 많았고 맛도 괜찮았다!

 


 

이번주도 요리를 해먹었는데 항상 고기다.

 

 

 

 


 

별탈없이 지나간 일주일이였다.

댓글과 공감은 큰 힘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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