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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내의 막무가내 프로그래밍 & 일상
2022년 7월 첫 번째 일상포스팅입니다 :) 이번주는 스트레스도 받고 바빠서 굵직한것들을 많이 시켜먹었다. 60계 치킨에 가서먹었을때 간지순살치킨을 맛있게 먹어서 이번에 처음으로 또 시켜먹어봤다. 튀김옷도 적당하고 맛있게 먹었다. 마요네즈를 주는건 좀 특이했는데 잘 어울렸다.. ㅎㅎ 이번주에 서브웨이만 세번정도 먹은거 같다. 국회의사당역은 할인을해서 세트가 4,900원으로 매우 저렴하다. 스위트어니언과 바베큐소스만 매일 먹는다 :) 피자도 왠만해서 잘 안시켜먹고 참는데 시켜먹어버렸다. ㅎㅎ 서오릉피자 슈퍼스프림과 포테이토 반반피자를 먹었는데 22,000원 정도 하고 맛있게 먹었다. 그리고 평일에는 카페가서 공부를 좀 했다. 일요일에는 시험이라 아침에 윤중중학교에가서 금융자격증 시험을 보고왔다. 택시로 ..
2022년 6월 세 번째 일상포스팅입니다 :) 금융연수 및 시험이 끝난지 얼마나 되었다고 또 다음주에 금융자격증 시험이있다... 진짜 쉴틈이 없는거같다... 후... 그래도 이전에 본 건 떨어질줄 알았는데 그나마 합격해서 다행이다. 누구 만날 시간은 거의 없어서 금요일 빼고 거의 카페아니면 집에서 공부를 하면서 한주를 보냈다. 현타가 오면서 공부를 하니 진도가 잘 나가진 않았다... ㅎㅎ 선물받은 쿠폰으로 집 옆에 파스쿠찌에서 공부를 했다. 집에선 절대안하니 카페라도 와야한다.. 집에서는 집에서 치즈도 하나 사서 떡볶이도 요리해 먹었다. 부들부들해서 맛있었다 :) 몸도 피로하고 좀 쉬고 싶어서 금요일에 휴가를 쓰고 목요일 저녁에 본가 일산에 왔다. 약속도 있어서 퇴근 후 일산가서 만나면 많이 피곤할거같기..
2022년 6월 첫 번째 일상포스팅입니다 :) 월요일날 퇴근 후 회사 영업점 동기들과 번개회식을 했다. 1차로 교동전선생 서여의도점을 갔다. 이날 음식 사진은 다 못찍었는데 B세트로 모듬전 + 두부김치 + 김치찌개를 먹었는데 다 평타이상으로 괜찮았다. 2차로는 최군맥주에 가서 한치를 먹었다. 한치 처음먹어봤는데 맛있더라.. 재밌게 놀다왔다. 화요일에는 다음날 휴일이라 저녁에 뭔가 맜있는게 먹고 싶어 치킨을 시켜먹었다. 요즘 치킨이 너무떙긴다.. 순살만 공격 꿀맛 양이 많아서 두끼로 해결~ 수요일은 선거날로 휴일이였다!! ㅅㅅㅅㅅㅅ 중간에 하루 휴일있는게 엄청 좋다는걸 느낌... 힐링 점심으로 닭가슴살을 먹었는데 맛은 퓨어라 기대하면안됨.. 저녁에 대학교 인턴 같이했던 동생과 공덕역에 금별맥주에서 간맥을 ..
2022년 5월 세 번째 일상포스팅입니다 :) 월요일에 종합운동장역에 남은 레이저 제모도 할겸 대학교 형도 보고왔다. 잠실새내에 치킨이 한번에 모여있는 거리가 있는데 그 중 깐부치킨을 먹었다. 무슨치킨인지 까먹었는데 허니어쩌구였던거같다. 깐부치킨 오면 항상 이 치킨을 먹는데 엄청 맛있진 않다. 맥주도 반주했다. 그 후 잠실새내에만 있는 카페인 세인트앤드류스커피에서 수다를 떨다 집에갔다. 잠실새내에만 있는 카페를 추천하자면 나무수와 여기를 추천한다 :) 이번주 평일은 개인적으로 할일이 있어 대부분을 카페 아니면 집에서 시간을 보냈다. 목요일에는 잠시 여의도역에 병원을 갔다가 오는길에 항상 보였던 만두집이 있는데 처음으로 고기만두를 포장해왔다. 기대를 너무 많이 한 만두집인데 만두가 반죽이 좀 엉켜있고 평범..
2022년 5월 두 번째 일상포스팅입니다 :) 월요일날 친구가 굽네치킨 기프티콘을 줘서 시켜먹었다. 굽네는 확실히 소스가 맛있고 그냥 먹으면 무슨 맛인지 잘 모르겠다.. 화요일날은 퇴근 후 신입사원 연수때 같은팀을 했던 동기들하고 IFC몰에 있는 테이스팅룸에 갔다. IFC몰은 갈때마다 길도 어렵고 색다르다. 여러가지 메뉴와 와인 한 병을 시켜서 나눠먹었는데 다 맛있었다. 특히 맨 위의 무슨 막걸리트러플감자(?)가 제일 맛있고 색다른 맛이었다. 시금치를 좋아하진 않는데 시금치 피자도 맛있게 먹었다 :) 2차로는 그리디몬이라는 수제버거집에 가서 간단한 안주와함께 맥주를 마셨다. 수제버거만 먹으러 온 집이었는데 맥주마시기도 좋고 안주도 괜찮았다. 라이어게임도 했는데 꿀잼이었다 ㅎㅎ 3차로는 여의도 공원에서 간..
2022년 4월 네 번째 일상포스팅입니다 :) 회사에서 점심으로 국회의사당역에 있는 어펜딕스에 다녀왔다. 카페 디저트와 음식점이 복합적으로 운영되는 음식점이다. 장소도 넓고 좌석의 종류도 되게 다양했다. 돈까스, 제육볶음, 김치볶음밥, 카레 등을 시켜먹었는데 모두 맛있었다. 밥자체가 맛있는것같다! 그리고 카페음료도 맛있게 먹었다 :) 점심으로 연세우유 단팥생크림빵을 편의점에서 사와서 집에서 먹었다. 크림이 엄청 꽉차있고 맛있었다. 누나가 수제버거집인 프랭크버거를 사다줘서 처음먹어봤는데 맛있었다. ㅎㅎ 가격은 9,000원대라고 한다! 집에서 보쌈도 먹었다. 꿀맛이었다. 다만 보쌈김치가 없다는게 좀 아쉬웠다. 집에서 평범하게 가족과 시간을 보내고 일요일인 오늘 곧 자취방으로 갈 예정이다. ㅎㅎ 댓글과..
2022년 3월 두 번째 일상포스팅입니다 ㅎㅎ 여의도에서 점심으로 멘야마쯔리라는 일본라멘집에 처음 가봤다. 멘야미소라멘? 을 먹었고 9,000원이었다. 맛은 있었는데 양이 좀 적었던 것 같다. ㅠ 개인적으론 코이라멘에 좀 더 취향에 맞았다. 목요일에 정말 오랜만에 처갓집 슈프림양념치킨을 먹었다. 옛날에 맛있게 먹어서 기대하고 시켰는데 몇몇 부위가 시큼한 맛이 느껴져서 뭐지.. 했다. 그리고 뉴스로만 봤었는데 진짜로 치킨 배달비가 5,000원이더라... 정말 비싸긴 한 거 같다. 싼 메뉴를 시키는 것도 아닌데.. 금요일에 대학교 형이 퇴근하고 자취방에 놀러왔다. 예전에 현대 동기들하고 갔을때 맛있게 먹었던 족발의 장인 족장에서 보쌈세트를 시켜먹었다. 가격은 3,8000원이었다. 둘이서 먹었는데 양이 많아서..
안녕하세요~ 2021년 12월 첫 번째 일상포스팅입니다. 직장에서 예전에 신입사원 연수때 같은팀을 했던 동기들과 비엣남이라는 베트남 쌀국수집에서 식사를 했습니다 :) 베트남쌀국수집은 항상 하롱베이만 갔었는데 제 취향은 여기가 좀 더 맞았습니다 ㅎㅎ 3가지 메뉴를 시켜서 나눠먹었는데 메뉴이름은 까먹었습니다. ㅠ 가운데에 있는 음식이 가장 맛있었습니다! 연수가 끝난지 두달은 넘어가는거같은데 드뎌 처음봤네염 퇴근 후 영월촌놈 김치찌개돼지불백 음식점에서 동기들과 삼맥을 했습니다. 점심에 김치찌글이를 먹었던 곳인데 고기도 맛있긴 했습니다. 하지만 같은가격대에 다른 고깃집가는게 더 좋아보이긴합니다. 다른 곳은 구워지기도 하고 아무래도 삼겹살 전문점이다보니깐염 (여긴 김치찌개 전문점에 가깝) 평소에 점심이나 퇴근 후..
안녕하세요 2021년 네번째 9월 일상입니다~~ 추석이기도해서 가족끼리 주변에 바람쐬고왔습니다. 가볍게 산책도 할겸 왕복 40분 코스라는 헤이리 노을숲길을 갔습니다. (헤이리영어마을, 파주영어마을로 유명한 헤이리 동네입니다 ㅎㅎ, 어렸을때 갔던 기억이있네요. 안에 해리포터 가게도 있던걸로 기억나네요) 할머니도 처음에 같이 걸으셨는데 다리가 편찮으시다보니 5분 거리도 힘들어하셔서 다시 차로 돌아가셨습니다. ㅠ 아빠, 누나, 저만 끝까지 걷고 돌아왔습니다. -도착지(정상) 사진들- 산책을 하고 화포식당 일산탄현점에서 저녁을 먹으러 갔습니다~ 반찬도 매우 잘나옵니다. 그리고 개인마다 소스가 있는것도 되게 좋은거같습니다! 주인분깨서 백김치랑 밑에 있는게 뭔지 아냐고 물으셨는데 마늘쫑을 4분의1로 조각내어 더 식..
안녕하세요 2021년 8월 마지막과 9월 첫째주(?) 일상 블로그 포스팅입니다. ㅎㅎ 새로운 직장에서 금융연수를 받기 시작했습니다. 처음엔 설레이는 마음이 있었으나 매일 8시간씩 금융 수업을 들으니 좀 힘들긴합니다.. ㅎㅎㅎ 벌써 초심을 잃은건가 헤헷 이번주는 방콕만 하고 대부분 직접 요리를 해먹었습니다. 미래 요리왕의 이번주 자취요리를 소개합니다. 1. 소고기 직접 해먹을떄는 완벽하게 익히는걸 좋아해서 좀 탄부분이 있긴합니다. 한번은 순하게(미듐) 먹었습니다. 고기는 알타리도 알타리지만 마늘쫑과 먹어야 개꿀맛입니다!! 2. 삼겹살 적당한 기름기와 허브맛솔트를 뿌려 더 맛있습니다. ㅎㅎ 3. 족발 족발을 물에 중탕시키고 추가로 집에 있던 치즈를 뿌려서 치즈족발을 만들어먹어봤습니다. 전자레인지가 아니라 후..
월화(수) 재택을 하는 날이 많다보니 석가탄신일 휴일인것도 모르고 있었다. 휴일이니 중학교때 친구와 안암역과 종합운동장역 중간지점인 왕십리역에 다녀왔다. (20분 정도 걸린다.) 왕십리역에서 맛집이라는 춘향미엔 이라는 곳에 갔다. 2호선 10번 출구에서 약 400m 정도 되는데 여름이 다되가서 그런지 너무 더웠다... 12시 15분쯤 도착했는데 맛집으로 유명하다보니 웨이팅을 해야했다. 4번 순서로 15~20분 기다린 것 같다. 자주 오지 않는 왕십리역이고 시간도 좀 걸렸으니 냉면, 비빔냉면, 만두, 차돌 1인분씩 여러개 시켜 나눠먹었다. 그래도 다합해서 26,000원 밖에 되지 않을 정도로 저렴헀다. 원래 온면 맛집으로 유명한데 더위에 찌들어서 냉으로 시킨게 좀 아쉽기도 했으나 맛있었다. 뭔가 자주 접하..
중학교 1학년때 친구 두 명과 만나고 왔다. 일산 라페스타 먹자골목에서 만나서먼저 식사할겸 준식당에 삼겹살과 함께 반주했는데 150g에 14000원인데 고기도 맛있고 밑반찬도 잘나온다. 삼겹살도 직접 맛있게 구워주신다.사진은 깜빡하고 못찍었다. 그다음 같은 라페스타 먹자골목에 있는 이자카야집인 2층에 위치한 산카이를 갔다왔다.가격은 안주 3개에 소주+맥주로 총 78000원이 나왔다. 안주 맛은 다 괜찮은편이었고 새우가 젤 맛있었다. (아 근데 육회는 좀 별로였다. 맛이없는건아닌데 아쉬운 ㅇㅇ..) 그리고 기본 안주로 나오는 꽃게튀김이 있는데 짭잘하면서 통통하고 바삭한? 취향저격이었다. 친구가 나한테 음식사진 드럽게 못찍는다고 자기 사진 올리라고 보내줬다. (1,2번째 사진) 8시 50분이 되면 이제는 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