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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2022년 3월 일상 2 -국회의사당 멘야마쯔리, 족발의장인, 고기장인, 커피소녀, 장독대 김치찌개, 스타벅스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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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2022년 3월 일상 2 -국회의사당 멘야마쯔리, 족발의장인, 고기장인, 커피소녀, 장독대 김치찌개, 스타벅스

막무가내막내 2022. 3. 27. 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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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3월 두 번째 일상포스팅입니다 ㅎㅎ

 

 

 

여의도에서 점심으로 멘야마쯔리라는 일본라멘집에 처음 가봤다. 

 

멘야미소라멘? 을 먹었고 9,000원이었다.

맛은 있었는데 양이 좀 적었던 것 같다. ㅠ

개인적으론 코이라멘에 좀 더 취향에 맞았다.

 

 


 

목요일에 정말 오랜만에 처갓집 슈프림양념치킨을 먹었다.

 

옛날에 맛있게 먹어서 기대하고 시켰는데 몇몇 부위가 시큼한 맛이 느껴져서 뭐지.. 했다.

그리고 뉴스로만 봤었는데 진짜로 치킨 배달비가 5,000원이더라... 정말 비싸긴 한 거 같다. 

싼 메뉴를 시키는 것도 아닌데.. 

 

 


 

 

 

금요일에 대학교 형이 퇴근하고 자취방에 놀러왔다.

예전에 현대 동기들하고 갔을때 맛있게 먹었던 족발의 장인 족장에서 보쌈세트를 시켜먹었다.

 

가격은 3,8000원이었다.

둘이서 먹었는데 양이 많아서 남겼다..

맛있게 먹었지만 직접 가서 바로 나왔을때 먹는게 훨씬 맛있었던 것 같다.

원래 다음날 오마카세를 사준다 했는데 전날에 예약하려니깐 근처 오마카세 예약이 다 차서 먹을수가 없었다..

오마카세 비싼데 인기가 굉장히 많은거같다..

 


 

 

다음날 늦게 일어나서 형과 점심으로 진심을담아내다 고기장인에서 목살과 삼겹살을 시켜먹었다.

 

이것도 양이 많아서 남겼다.. ㅎㅎ

 

 

 

 

점심을 먹은 후 집 옆에 맨날 지나가다 본 커피소녀라는 카페를 갔다.

날도 괜찮아서 야외테라스에서 먹었다.

아메리카노가 4,000원인데 양이 스타벅스 그란데~벤티급 사이즈는 되는 것 같다.

맛도 두가지가 있는데 산미가 강한 맛으로 했고 괜찮았다.

 

 

 여의도공원 산책 조금 하다가 저녁을 먹으러 갔다.

 

 

 

장독대 김치찌개에서 김치갈비찜(?)을 시켜먹었다.

 

처음 먹어봤는데 맛은 부드럽고 먹을만 했다.

근데 9,000원이라 그런지 모르겠지만 김치양은 많은데 고기양은 좀 적었다.

먹고 코인노래방에서 노래 몇곡하고 헤어졌다.

 

 


 

 

일요일에는 집에서 뒹굴다가 지루해서 스타벅스에 다녀왔다.

 

기프티콘 메뉴가 소진되었다해서 같은 가격(6,100원)인 유기농말차로 만든 라떼를 먹어봤다.

이름이 좀 특이했다.

녹차를 좋아하진 않는데 폴바셋 말차아이스크림때처럼 녹차맛이 강하지 않고 적당하여 맛있게 먹었다. 

잘먹었습니다 :)

 

 


 

 

요즘 일주일이 엄청 빨리지나가는거 같다.

댓글과 공감은 큰 힘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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