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일산 라페스타 준식당(고기) - 산카이(이자카야) - 호수공원

 

 

 

중학교 1학년때 친구 두 명과 만나고 왔다.

 

 

 

일산 라페스타 먹자골목에서 만나서

먼저 식사할겸 준식당에 삼겹살과 함께 반주했는데 150g에 14000원인데 고기도 맛있고 밑반찬도 잘나온다. 삼겹살도 직접 맛있게 구워주신다.

사진은 깜빡하고 못찍었다. 

 

 

 

 

 

그다음 같은 라페스타 먹자골목에 있는 이자카야집인 2층에 위치한 산카이를 갔다왔다.

가격은 안주 3개에 소주+맥주로 총 78000원이 나왔다. 안주 맛은 다 괜찮은편이었고 새우가 젤 맛있었다. (아 근데 육회는 좀 별로였다. 맛이없는건아닌데 아쉬운 ㅇㅇ..) 그리고 기본 안주로 나오는 꽃게튀김이 있는데 짭잘하면서 통통하고 바삭한? 취향저격이었다. 

 

 

친구가 나한테 음식사진 드럽게 못찍는다고 자기 사진 올리라고 보내줬다. (1,2번째 사진)

 

갈릭버터새우

백짬뽕?(메뉴이름 기억이안난다)

육회

기본 안주(꽃게튀김)

 

 

 

 

 

8시 50분이 되면 이제는 우리가 헤어져야할시간 노래가 나온다. 넘 올만에 들은 노래라 반가웠다.

 

 

 

 

 

 

이후 라페스타 근처에 호수공원이 있어서 산책하고 얘기도 좀 나눌겸 편의점에서 먹을거 좀 사들고 3시간 정도 앉아있다가 왔다. (난 커피랑 땅콩샀다.)

 

호수 너머로 킨텍스(원마운트) 단지가 보인다.

 

 

 

일산 MBC가 보인다. 여기서 먹었다.

안에 미니도서관처럼 책도 있다.

 

 

 

호수공원이 가까이 있지만 직접 가본건 몇년만에(한 5년이상일듯?) 가본 것 같다. 산책하긴 여전히 좋고 경치도 굳이다.

 

요즘 취미도 없고 거의 집에만 있는데 잠실운동장역으로 자취를 가게되면 근처에 가면 석촌호수에서 운동도 할겸 산책을 다니면 좋을 것 같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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