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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내의 막무가내 프로그래밍 & 일상

[일상] 2022년 5월 일상 1 -국회의사당 이태원천상, 당산역 오잘전, 치키니즘, 시루향기, 경복궁역 스태픽스, 심퍼티쿠시- 본문

일상/일상 및 회고

[일상] 2022년 5월 일상 1 -국회의사당 이태원천상, 당산역 오잘전, 치키니즘, 시루향기, 경복궁역 스태픽스, 심퍼티쿠시-

막무가내막내 2022. 5. 8. 2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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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5월 첫 번째 일상포스팅입니다 :)


평일 퇴근하고 식사 후 집 근처의 스타벅스에 가서 금융연수 시험을 보고왔다.

커피는 이미 먹었어서 유자민트를 시켜먹었는데 믿고 먹는 티다 ㅎㅎ
스타벅스 와이파이가 중간에 끊키는 경우가 평소에 좀 있었어서 셤 중간에 끊키면 어떻하지 조마조마 했지만 다행히 안끊켰다.


다이어트도하고 건강도 챙길겸 점심에 회사에서 현대그린푸드 샐러드를 사와서 집에서 먹고 있다.
5500원인데 가격도 괜찮고 양도 푸짐한 것 같다.


어린이날 전날 수요일에 동기들과 회식을 가졌다.
당산역에 있는 오잘전에 1차로 다녀왔다.

이거 외에도 오뎅탕이나 다양한 전들을 시켜먹었는데 다 괜찮은 맛이었다.
막걸리도 종류도 되게 많아서 다양하게 먹었는데 음.. 밤막걸리가 가장 입맛에 맞았다. 과일막걸리는
내취향이 아닌듯..
모듬전은 없고 부침개전만 있는게 아쉽긴 했는데 종류가 엄청 많아서 막걸리와 전을 사랑하는 사람들은 와보길 추천한다!

2차로는 근처에 치키니즘이라는 치킨집에 다녀왔다.
사진은 못찍었다.


3차로는 남은 사람끼리 근처에 시루향기 콩나물국밥집에 갔다.

우거지콩나물(?)국밥과 보쌈을 시켜먹었는데 가성비도 다른 술집보다 좋고 맛도 있었다. ㅎㅎ
확실히 코로나가 끊나니깐 시간적 여유가 생긴거같았고 재밌게 놀다왔다.



금요일에 국회의사당역에 아는 형과 퇴근 후 이태원천상에서 저녁을 먹었다.

에비동을 먹었는데 새우튀김이 맛있다
저녁식사 후 투썸플레이스에 가서 얘기좀 하다가 헤어졌다.


토요일은 방콕을 하면서 집청소를 쫙했다.


일요일에는 경복궁역에 다녀왔다.
스태픽스라는 인스타감성(?)의 카페에 갔다.

내부 인테리어도 잘되어있고 정원과 경치도 있어서 사람들이 많이들 오는 것 같다. 내부에는 자리가 없었다 ㅠ
레모네이트는 8,000원으로 가격대가 좀 있는편이고 맛은 음.. 그냥 그랬다.



그 다음으로 심퍼티쿠시라는 스페인 음식점 + 와인을 파는집에 갔다.

카보다로카라는 와인과 파스타를 먹었는데 모두 맛있었다.
와인을 잘 몰라서 아무거나 시켰는데 입맛에 맞아서 다행이었다 :)
분위기도 좋고 서비스도 친절했다.


자취하면서 요리를 자주 해먹는데 이번주는 사진을 많이 찍어놓은 것 같다.

-오리고기-

-족발-


-소고기-


-과일-

평소 토마토를 즐겨먹진 않는데 이건 되게 달달하고 맛있었다. 시켜드셔보길 추천한다!



[P.S]

아는형에게 콜리 인형을 선물로 줬는데 아쉽게도 이러한 삶을 살고 있다고 카톡을 받았다. ㅠ
콜리 ㅎㅇㅌ!




어린이날로 하루 쉬어서 좋았던 한 주 였다.
댓글과 공감은 큰 힘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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