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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2022년 4월 일상 2 -잠실새내 코이라멘, 일산 호수공원 벚꽃구경, 휴가, 파스쿠찌, 일산비빔국수, 주엽역 생활맥주, 투다리, 청담초밥- 본문
[일상] 2022년 4월 일상 2 -잠실새내 코이라멘, 일산 호수공원 벚꽃구경, 휴가, 파스쿠찌, 일산비빔국수, 주엽역 생활맥주, 투다리, 청담초밥-
막무가내막내 2022. 4. 17. 23:302022년 4월 두 번째 일상포스팅입니다 :)
요즘 집에서는 식단관리도 할겸 아몬드브리즈 아니면 고기를 주로 구워 먹고 있다.
수요일날에 퇴근 후 레이저제모를 받으려 예전에 살던 잠실 종합운동장역에 다녀왔다.
잠실에서 자취할때 여러회를 한번에 결재해놔서 가야하는데 거리도 조금 있기도하고 바빠서 못가다가 이제서야 다녀왔다.
7시 20분쯤 끝나고 근처 코이라멘에서 일본라멘을 먹고왔다.
코이라멘을 먹을때는 진하게 옵션은 항상 추가하길 추천한다 :)
오랜만에 예전 살던곳을 가서 드는 생각인데 집은 지금이 더 좋지만 친구만나거나 살기에는 잠실쪽이 좋았던 거 같다.
회사 점심으로 선임과 국회보쌈이란 곳에서 칼국수를 먹고왔다.
처음 먹는 칼국수집인데 가격은 8,000원이고 먹을만했다.
보쌈이 메인인 집이던데 보쌈나오는거 봤는데 엄청 맛있어보여서 다음에 먹어봐야겠다.
본가에도 가고 휴식도 취할겸 금요일에 휴가를 내고 목요일 퇴근 후 엄마차를 타고 일산에갔다.
매번 집에올때마다 할머니가 너무 좋아하시고 반겨주신다 :)
집에가니 도미노피자가 나를 반기고 있었다. 다이어트는 글렀다.
4일동안 10조각은 먹고 2kg을 획득하였다.
그리고 처음보는 책상이 거실에 생겼는데 이번에 샀다고 한다.
서민갑부에 나온분이 만든 책상이라는데 이게 450만원이란걸 듣고 깜짝 놀랐다. ㄷㄷ
금요일 저녁에 군대 후임을 주엽역에서 만나고 왔다.
1차로 생활맥주에 갔다.
맥주와함께 골뱅이비빔면을 먹었다. 신기한게 골뱅이비빔면이 소면이아니라 라면인건 처음봤다.
맛은 있었다.
2차로는 코인노래방에 갔다가 근처의 투다리를 갔다.
여기서도 맥주와 함께 황도를 먹었다. 시원했다.
할머니 한분이 운영하고 계시던데 장사가 더 잘됐으면 좋겠다.
군대후임과 이번년도에는 두번째 봤는데 취업걱정을 많이 하던데 잘풀렸음 좋겠다.
토요일에는 가족끼리 호수공원에 벚꽃구경을 다녀왔다.
(벚꽃이 거의 다질때인데도 사람이 엄청 많고 주차도 꽉 차있었다..)
할머니가 몸이 편찮으셔서 잘못걸으셔서 집에만 계시는데 이럴때라도 할머니가 좋아하는 꽃구경이라도 갈 수 있어 좋았다. ㅎㅎ
멀리는 못가고 근처 입구의 잔디밭에서 돗자리를 깔고 힐링하고왔다.
저녁으로는 집에서 와규를 해먹었다.
꿀맛이었다 :)
일요일에는 다른 군대 후임을 보고왔다.
대학생은 지금 중간고사 시험기간이라고 한다.
그래서 같이 점심먹고 카페나 가기로 했다.
점심을 일산비빔국수&일산돌짜장 에서 먹었다.
처음 간 곳이었는데 먹을만했고 사람들도 꽤 있었다.
내가 사줄려했는데 저번에 사줬더니 이번에 동생이 사준다해서 얻어먹었다. ㄳㄳ
식사 후 공부하러 파스쿠찌 일산DI 점에갔다.
무슨 시즌음료를 시켰는데 흠... 솔직히 좀 별로였다.
충전기가 없는 자리를 앉아 몇시간 공부 못했다.
(그리고 동영상을 보려는데 와이파이가 너무 느려서 속이 터졌다..)
그냥 수다나 떨다왔다. ㅎㅎ
저녁으로는 청담초밥에서 초밥을 시켜 먹고 다시 자취방으로 복귀했다.
할머니가 갈때마다 또 언제오냐고 서운해하시는데 마음도 좀 무겁고 자주 다녀와야겠다.
댓글과 공감은 큰 힘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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