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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2022년 4월 일상 3 -여의도 새싹, 최군맥주, 당직, 교촌치킨, 선릉역 누구나홀딱반한닭, 용용선생-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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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2022년 4월 일상 3 -여의도 새싹, 최군맥주, 당직, 교촌치킨, 선릉역 누구나홀딱반한닭, 용용선생-

막무가내막내 2022. 4. 25. 2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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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4월 세 번째 일상포스팅입니다 :)

 

 

 

 

영업점 동기 형들과 퇴근 후 새싹이라는 고기집에 다녀왔다.  

 

 

사진은 다 못찍었지만 소세지, 삼겹살, 곱창, 냉면, 과일, 부침개, 찌개 등 코스처럼 다양한 음식이 나와서 되게 특이한 고기집이었다. 

그리고 이렇게 많이 나오고 맛도 있는데 가격도 15,000원 밖에 안했다.

각 1인분씩만 시켰는데 배터지게 먹었다 ㅎㅎ

진짜 가성비와 맛 모두 챙길 수 있는 고기집이었다. 꼭 가보길 추천한다!

 

 

 

 

2차로는 최군맥주에 갔다.

 

감튀와 맥주는 가장 실망시키지 않는 조합이다 :)

 

 


 

회사에서 당직을 했다.

숙직이라 퇴근 후 당직실에서 저녁을 시켜먹었다.

먹고 치우기도 괜찮고 맛도있는 고기장인에서 삼겹살을 시켜먹었다 ㅎㅎ

 


교촌치킨을 시켜먹었다. 

 

교촌순살은 처음먹어봤는데 순살도 맛있었다.

다만 배달비가 요즘 너무 비싸긴한거같다..

 

 

 


 

 

금요일에는 일산에 갈려했는데 너무 피곤해서 집와서 뻗어버렸다.

 

토요일에는 요즘 눈과 코 알레르기가 너무 심해서 여의도역에 있는

 

 

 

안과에서 오면서 서브웨이 할인 이벤트를해서 바로 포장해왔다 ㅎㅎ

 


 

일요일에는 선릉역으로 편입생 모임에 다녀왔다. 형 한명 빼고는 오랜만에 만나서 반가웠다 :)

1차로 누나홀닭에 갔다.

 

무슨 쌈닭(?)과 일반 튀긴 치킨을 시켜먹었다.

치킨도 맛있었고 맥주도 부드러워서 다른 치킨집보다 더 맛있는 느낌이났다.

 

 

2차로는 용용선생이라는 중화요리점을 갔다.

분위가가 뭔가 있어보이는 곳이었다. ㅎㅅㅎ

마라전골을 시켜먹었는데 살면서 마라탕을 한번도 안먹어봤는데 비슷한 계열을 처음먹어봤다.

오랜만에 다같이 만나서 막차까지 재밌게 놀았다.

 

 

 


 

 

요리는 요즘 오리고기와 흑돼지오겹살을 주로 먹고있다.

꿀맛~~

 

 

 

 

 

 

오랜만에 대학교 편입생끼리 봐서 반가웠고 뭔가 되게 빠르게 지나간 한 주 였다.

그리고 날씨가 점점 더워지는걸 느끼고 쇼핑 좀 슬슬 해야겠다.

댓글과 공감은 큰 힘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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