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2022년 11월 일상 3 -여의도 생활맥주, 카니발피자, 신림역 혼맛스시, 당산역 당산의밤 이자카야, 역전포차, 역전할매맥주-

 

 

 

 

 

2022년 11월 세 번째 일상포스팅입니다 :)

 

 

월요일에 더복희네 떡볶이에서 떡볶이 + 볶음법을 포장해왔다.

꿀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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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요일 퇴근 후 동기형과 생활맥주에서 맥주를 한잔 했다.

처음엔 간맥을 목적으로 갔는데 간맥이 아니었다.

생활맥주는 어디든 항상 평타는 치는데라 좋은거같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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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일에는 퇴근 후 팀동기들과 카니발 피자로 치맥하러갔다.

2차로는 어제 갔던 생활맥주를 또 갔고 잘 놀다갔다.

항상 술을 먹을떄마다 드는 생각이지만 난 집이 가까워서 다행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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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에는 공모전 같이 했던 형한테 맥북을 빌렸었어서 돌려줄겸 신림역 혼맛스시에서 저녁식사를 하고 왔다!

 

신림역에사는 형이 맛집이라고 추천해서 갔는데 너무 맛있었다.

가격은 20,000원정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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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에는 당산역에 있는 당산의밤이라는 이자카야(?)에 다녀왔다.

소주와 함께 파스타와 참치사시미를 먹었는데 둘 다 맛있었다. ㅎㅎ

가게는 좁고 자리가 적은편인데 맛과 분위기는 좋으니 가보길 추천한다.

아쉬운 점은 최대 3시간만 앉아있을 수 있다 ㅠ

 

그래서 3시간이 지나서 2차로는 근처의 역전포차라는곳에 갔었다.

골뱅이 소면을 시켜먹었는데 맛있었다. ㅎㅎ

토요일이고 포차지만 2시에 문을 닫아서 근처의 역전할머니맥주에서 놀다가 헤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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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은 술도 먹고 해서 피곤도 하여 방콕했다.

요즘 스벅쿠폰이 많이 날라왔어서 스벅에서 샌드위치와 유기농쥬스를 사먹었는데 둘 다 올만이고 쏘쏘하게 먹었다.

 

 

이번주는 평소보다 약속이 있고 술을 좀 마셨던 한 주 였다.

피곤하니 일찍 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