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2022년 11월 일상 4 -여의도 고반식당, 신촌 세브란스, 연희동 시오, 로도덴드론(로덴드론), 노량진역 정동진, 해물포차꼴통, 해담온-

 

 

 

 

 

2022년 11월 네 번째 일상포스팅입니다 :)

 

 

수요일 퇴근 후 서여의도 고반식당에서 전직장 현대 동기들과 만나고 왔다 ㅎㅎ

 

항정살과 함께 간술을 했는데 소스도 여러가지 있고 맛있게 먹었다.

사람이 많아서 예약은 해놓는게 좋을거같다!

 

그다음 내 자취방에서 가마로 닭강정을 시켜먹었다.

오랜만에 먹었는데 여전히 맛있었다.

잼게 놀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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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요일에는 오후 반차를 쓰고 신촌 세브란스 치과에 다녀왔다.

두달 경과를 지켜본 후 교정기를 해야할 수 도 있을거같다. ㅠ

진료가 끝나곤 연희동에 다녀왔다.

 

연희동에 버스를 타고 갔는데 역주변이 아니라 그런지 스타벅스가 조금 멀리있었다.

1차로 좀 쉬다가 갔다.

그다음 저녁식사를 하러 연희동에 있는 일본 가정식 맛집 시오에 다녀왔다!

시그니처 메뉴를 시켜먹었는데 사진처럼 딱 일본 가정식처럼 가지런히 나온다.

맛은 존맛은 아니고 먹을만 했다.

 

식사 후 연희동 산책을 하다가 로도덴드론(로덴드론) 카페에 갔다.

 

카페가 모던하고 예쁘게 되어있었다. 음료맛도 괜찮았다.

연희동이 국회의사당역에서 버스도 한번에가고 은근 가까웠다. 

가끔 놀러와도 좋을거같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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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에는 회사 부서동기들과 여의도역에 있는 신도세기와 교동전선생에서 송년회겸 회식을 하고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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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에는 고등학교 친구들이 서울로 올라와서 노량진역에서 만나고 왔다.

정동진이라는 파전, 닭 종류(?)를 파는 술집으로 1차를 갔다.

 

닭볶음탕과 파전을 시켰는데 다 먹을만 했다.

 

 

2차로는 해물포차꼴통에 다녀왔는데 여긴 노량진 올때마다 가는거같다. ㅎㅎ

 

메뉴로 이번에는 회는 안시키고 별빛청하와 함께 무슨 면과 모듬튀김을 시켜먹었다. 

그 다음 피씨방에서 겜 두판정도 한 다음 내 자취방에서 월드컵보면서 간맥이나 했다.

원래 티비 큰거 있었는데 공간차지해서 버렸는데 살짝 아쉬웠다 ㅎㅅ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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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은 간단하게 국회의사당 근처에서 돈까스를 먹고 스타벅스에서 쉬다가 친구를 보내고 집에서 쭉 쉬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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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평소보다 술을 많이 먹는거같은데  건강과 지갑도 점점 말라가서 자제좀 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