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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2022년 12월 일상 1 -국회의사당 어펜딕스, 잠실롯데타워 아쿠아리움, 크리스마스 파티, 일산 주엽 카페하우드- 본문

일상/일상 및 회고

[일상] 2022년 12월 일상 1 -국회의사당 어펜딕스, 잠실롯데타워 아쿠아리움, 크리스마스 파티, 일산 주엽 카페하우드-

막무가내막내 2022. 12. 26.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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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2월 첫 번째 일상포스팅입니다 :)

12월에 회식도 많고 일도 많았는데 첫번쨰 포스팅이네요. ㅎㅎ

 

 

 

 

회사에서 점심으로 어펜딕스에 다녀왔다.

 

나는 돈까스를 시켜먹었다. 아메리카노 한잔은 무료로 준다!

맛은 전문 돈까스집과 비교하면 좀 그렇지만 그냥저럭 먹을만한 정도였다. ㅎㅎ

어펜딕스는 공간 인테리어와 다양한 카페와 안주가 있어 그런 점이 좋아서 가는 것 같다.

 

 


 

주말에 잠실 롯데월드타워 아쿠아리움에 다녀왔다. ㅎㅎ

아쿠리아리움에 다양한 물고기들과 동물들이 있었지만 내 기억에 3대장은 벨루가, 펭귄, 수달이었다. 

 

까꿍하는 벨루가 존귀다 ㅎㅅㅎ

벨루가를 몰랐었는데 생각보다 커서 놀랐다. (고래라고 한다..)

보고만있어도 마음이 편안해진다..

 

펭귄성님들도 우아하게 서있는게 멋있고 귀여웠다.

처음에 가만히 있길래 몇마리는 조각상인줄 알았는데 아니었다...

 

가까이서보니 뚱비둘기 같다.

 

 

 

 

하루종일 수건에 물만닦는 수달 ..

그래도 졸귀다.

 

 

 

그 밖에 물고기 물개도 볼만했다.

 

저녁에는 자취방에서 크리스마스 파티 요리, 와인과 함께 보드게임을 하면서 놀았다.


 

 

 

월, 화 휴가라 일요일에는 본가인 일산에 왔다.

친구와 카공도 할겸 주엽역 카페 하우드에 왔다.

 

레몬에이드를 시켜먹었는데 적당히 시큼하고 맛있었다.

 

 

저녁은 카페 근처 주엽역에 있는 토박이 감자탕에서 먹었다.

깔끔하고 맛있었다. 

 

야식으로는 고등학교 친구들과 웨돔 아웃닭에 다녀왔다. 

꿀맛

 

 

 

 

2022년도 이제 끝나간다. 세월 참 빠른 것 같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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