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 메뉴

막내의 막무가내 프로그래밍 & 일상

[일상] 웍스모바일 인턴 회고 본문

일상/일상 및 회고

[일상] 웍스모바일 인턴 회고

막무가내막내 2020. 9. 11. 20:44
728x90



웍스모바일에서 안드로이드 채용형 인턴을 2개월 동안 했습니다. 이에 대해 간단하게 후기를 남겨봅니다.

먼저 정규직 전환은 실패하였습니다. ㅠ
그래도 개인 과제 프로젝트는 제한된 시간내에 추가기능까지 완성하고 최종발표까지 최선을 다했기에 인턴 기간동안은 열심히 살았다고 생각합니다. (공모전+졸프도 겹쳐서 밤샘의 연속..)

제 부족한 실력으로 웍스모바일에서 제가 원하는 부서에서 인턴을 해보고 설계부터 개발 및 유닛테스트, 발표까지의 프로세스 경험과 멘토님들의 리뷰도 받을 수 있어 매우 유익한 경험이었습니다. 다만 멘토님들께 회의시간뿐만 아니라 평소에도 질문을 많이 드리고 싶었는데 업무에 방해를 드리는 것 같다고 생각하여 그러지 못했다는 점이 아쉬움으로 남네요. ㅎㅎ 코로나로 평소와 다른점도 많았고염

소프트웨어공학때 배운 설계뿐만 아니라 기본 CS지식, 안드로이드의 Dagger2, Unit Test, 태블릿앱 디자인 등을 현업에서 멘토링 받으며 프로젝트에 적용할 수 있어 빠르게 성장하는 느낌도 받을 수 있었습니다. (P.S 시퀀스 다이어그램은 그리는게 가장 힘들었던 것 같습니다. 수정도 힘들고.. 다이어그램 그리는 사이트가 말을 잘안듣더라고요ㅋㅋ)
또한 인턴을 하며 개발뿐만 아니라 설계와 커뮤니케이션의 중요성, CS의 중요성을 다시한번 깨달았습니다.

아직 졸업까지 한학기가 남았는데 앞으로의 계획은 현재 10월까지의 공모전일정과 인턴일정, 졸프로 영어와 코테 준비를 3개월 가까이 못하였는데 최대한 빨리 마무리하여 이에 집중하여 취업을 준비해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728x90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