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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2021년 10월 일상 3 -코이라멘, 여의도 자취방계약, 핵밥, 연수끝, 힐링 및 스터디- 본문
안녕하세요~ 2021년 10월 세번째 일상포스팅입니다.
월요일은 10월 9일 한글날 대체공휴일이었습니다. ㅎㅎㅎㅎ
중학교 친구가 본인 자취방에 형과 형 친구들이 놀러온다고 저희 집에 갑자기 와서 자겠다고 놀러왔습니다.
그래서 친구와 함께 이전에 일본 라멘 맛집 분위기가 나던 '코이라멘' 신천점에 다녀왔습니다.
사실 한국에서 일본 라면을 먹었을때 일본 오사카에서 먹던 라면집의 맛에 비해 아쉬운점이 많았는데 여기는 맛집 느낌이나서 기대가 컸습니다.
저는 오리지널 일본 라면집 맛과 진한 국물맛을 느끼고 싶어서 오리지날 라멘(8,500원)을 시켰습니다.
친구는 마제소바(9,500원)을 시켰습니다. 친구는 블로그를 통해 마제소바 맛집이라고 봤다고해서 시켰답니다.
추가메뉴로는 치킨가라아게를 시켰습니다.
한국에서 먹어본 일본 라면집 중에 가장 맛있고 일본에서 먹은 라면과 비교해도 정말 맛있었습니다.
치킨가라아게도 겉바속촉으로 존맛이었습니다.
알고보니 체인점이라 근처에 있으신 일본라면 매니아 분들은 꼭 드셔보길 추천드립니다. ㄹㅇ 일본 라멘 맛집!
아래 음식세줄평 블로그에서 추가 포스팅했습니다!
↓↓↓↓
https://threelines.tistory.com/131
식사 후 친구와 '나폴레옹' 제과점 잠실점에 가서 빵을 사먹었습니다. 친구가 사줬슴다. ㄳㄳ :)
안에 콘치즈가 들어간 소보루인데 색다른 맛으로 맛있게 먹었습니다.
처음에는 저도 몰랐는데 되게 유명한 빵집이라고 합니다.
서울 3대 제과점(베이커리)이라고 하네요. 제가 있는곳이 본점은 아나지만 ㅎㅎ
(이날가서 찍은게 아니고 한달전쯤에 가서 찍은사진입니다. 지금은 정리가 깔끔하게 되어있었습니다)
퇴근 후 엄마와 함께 국회의사당역에서 계약할 오피스텔을 보고왔습니다 :)
지금 사는집보다 방은 넓지만 화장실은 조금더 좁았습니다.
전체적으론 더 업그레이드버전이고 신축에 첫 입주자라 좋은 것 같습니다 (비싼게 문제지 ㅠ)
처음에는 돈과 여러 생각때문에 이사할까말까 많이 고민했는데 돈도 지원해주기로 하시고 이사가는게 맞다고 판단하여 가기로 마음먹었습니다. ㅎㅎ
엄마가 보자마자 왜이렇게 초췌해졌냐 하시는데 이번년도에 꿀만 빨다가 좀 일하니 그런가봅니다... 허허 적응해야지..
집도 마음에 들어 바로 선계약을 하였고 현재 집이 팔리면 바로 이사갈 것 같네요.
집을 본 후 덮밥 맛집 '핵밥' 여의도점에서 저녁식사를 했습니다.
체인점인데 저는 처음 먹어봤는데 정말 맛있었고 엄마도 맛있게 드셨습니다.
고기덮밥세트를 먹었고 덮밥 2개와 음료는 수정과로 선택했습니다!
가격은 22,000원이었습니다.
아래 음식세줄평 블로그에서 추가 포스팅했습니다!
↓↓↓↓
https://threelines.tistory.com/132
그리고 금요일날에 드디어 모든 신입연수가 끝나고 신입사원 키트가 나왔는데 아직도 포장지를 안뜯어봤네요.
회사에서 뜯었던 동기걸 봤는데 공책이나 유심칩, 스마트폰 무선충전거치대, 보온병 등이 들어있는 것 같습니다.
크기가 꽤 커서 퇴근 후 9호선 지옥철타는데 고생 좀 했습니다... ㅠㅠ
KB스타프렌즈들 중 브로콜리 인형을 택해서 가져왔는데 너무 귀엽..
친구들이 제 자취방와서 자면 베게로 사용하게 할려했는데 안되겠네요..
베게로 사용하려면 밑에 두명을 고르는게 맞았을 듯합니다.
이렇게 큰 짐을 들고 퇴근 후 아는 형이 준 이디야 커피와 BHC 뿌링클치킨 기프티콘을 사먹었습니다.
잘먹었슴다~
이번 주말에는 전 직장 동기가 집보러 온다는거 빼고는 약속이 없어
집에서 공부도 좀 하고 스타벅스에서 받은 기프티콘으로 카페라떼나 하나 사와 힐링하면서 시간을 보냈습니다~
(집앞에 반팔티입고 마중한번 나갔다가 추워 죽을뻔했습니다. 날씨가 미친날이었음...)
연수기간동안 개인공부를 많이 못했는데 이번달 목표로 세운 플러터 강의를 몰아서 한번에 다 듣고 안드로이드도 오랜만에 봤습니다.
주말에는 오랜만(?)에 소고기를 요리해먹었습니다.
이번주에 기쁜소식이 있습니다.
투자로 25% 수익을 얻었습니다.
시드가 400만원으로 적어서 많이 못벌었지만 점차 여유돈도 늘리고 공부도 더 하며 투자하려고합니다 :)
그리고 최근에 왼쪽책도 추가로 선물받았는데 빨리 읽어봐야하는데 졸음이 오네요.
평일은 바쁘게 주말엔 평온하게 힐링하는 한 주 였습니다.
댓글과 공감은 큰 힘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