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2021년 11월 일상 2 -하롱베이의 하루, 사당역 다글다글, 스타벅스, 국회의사당역 파스쿠치, 오늘은 즉떡, 여의도공원 산책 -

 

 

 

 

 

안녕하세요~ 2021년 11월 두 번째 일상포스팅입니다.

 

 

 

 

베트남 쌀국수집으로 유명한 국회의사당역 KBS 근처에 위치한 하롱베이의 하루에서 점심을 먹고왔습니다.

저번에 갔다가 똠양꿍의 강려크한 향신료에 당한적이 있어서 이번엔 기본에 가까운 대표 쌀국수를 먹었습니다. ㅎㅎ

11,000원정도로 기억하는데 제가 평소 생각한 베트남 쌀국수치고 가격이 비싸기는 한 것 같습니다.

그래도 맛집으로 유명해서 사람들이 많이 찾아옵니다.

전체적으로 깔끔한 맛이고 고기도 많이 들어있어서 좋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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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에는 대학교 동생친구와 사당역에서 놀다왔습니다.

점심에 만나 다글다글이라는 음식점으로 닭강정을 먹으러 갔습니다.

역에서 거리가 좀 있습니다. ㅎㅎ

마늘(간장) 맛과 까르보나라 맛을 시켜먹었는데 둘 다 바삭하고 꿀맛있었습니다 :)

떡은 처음에 닭강정과 같이나오는걸로 알았는데 아니여서 나중에 추가로 시켰는데 떡도 맛있었네요 ㅎㅎ

사당역에만 있는 닭강정 맛집인 것 같은데 한 번 가보길 추천드립니다!

 

 

 

 

 

식사 후 카페를 가려했는데 사당역 근처의 유명 브랜드 카페는 사람이 꽉차서 계속 돌아다니다가 다른 출구쪽의 스타벅스에 갔습니다.

여기도 자리가 딱 한자리 남아 겨우 앉았습니다. 

사당역 왔던적이 있는 것 같은데 다른 출구쪽의 이 스벅을 보고 예전에 왔던 기억이 났네요. ㅎㅎ

같은 스벅을 이번에 또 가고 포스팅도 쓴적이 있었네요

https://threelines.tistory.com/95

[음식점] 당산오돌, 스타벅스 -사당역-

동생의 추천을 받아 왼쪽 음료를 시켜먹었는데 되게 깔끔하고 미녀는 석류를 좋아해 음료 맛하고 살짝 비슷했습니다. 

동생이 사줬습니다. ㄳ!

P.S 사당역 주변에 산이 있는지 등산복을 입은 분들이 많았고 다른 중심역의 번화가에 비해 살짝 뭔가 없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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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에도 어제만난 동생과 국회의사당역의 KBS 근처 파스쿠치에서 심심도하고 공부도 같이 할겸 만났습니다. 

SQLD 빡공을 하기 위해 갔지만 거의 놀다온 것 같습니다. ㅎㅎ (떨어질 확률 90%봅니당....)

 

사진을 찍는걸 깜빡해서 먹은 후에 사진을 후딱 찍었습니다. ㅎㅅㅎ

콜드브루를 먹었는데 아메리카노보다 더 깔끔하고 시원한 맛이라 더 좋아합니다 :)

오랜만에 파스쿠치를 오고 카페에서 공부한게 거의 두 달만이었네요.

친구가 사줬슴다. ㄳㄳ~

 

 

카페에서 빡공이 아닌 빡시간순삭 후 저녁을 먹으러 갔습니다.

더복희네라는 즉석떡볶이 집을 가려했는데 일요일에 휴무라 오늘은 즉떡이라는 곳에 다녀왔습니다!!

 

 

떡볶이 2인분 + 치즈추가와 김말이 1인분 감자튀김 + 쿨피스를 시켜먹었습니다.

떡볶이와 감자튀김 모두 양도 많고 너무 맛있게 먹었습니다. 가격도 매우 저렴한 것 같습니다. ㅎㅎ

즉석떡볶이 매니아분들은 한번 방문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식사 후 여의도공원에서 산책 후 헤어졌습니다.

배부를땐 역시 산책이 최고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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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 연속 같은 친구와 주말을 보낸 건 처음인 것 같은데 덕분에 심심함도 달래고 시간을 순삭했네요 :)

SQLD도 일주일남아서 공부해야하는데 될 대로 되겄지~~

 

댓글과 공감은 큰 힘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