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2021년 11월 일상 3 - ,잠실 고쿠텐 텐동, 주엽역 꼼장어, 생활맥주, 김장+보쌈, 현대백화점 쇼핑, 오늘은즉떡, 간사이스타, 족발 1번지, 그리디몬-

 

 

 

 

 

 

안녕하세요~ 2021년 11월 세 번째 일상포스팅입니다.

 

 

 

 

 

 

먼저 평일에 동기들과 점심먹은 리스트입니다~

이런건 매번 하나하나 적기 귀찮으므로 짧게짧게 기록하려합니다 :)

저번에 대학교 친구와 다녀온 오늘은 즉떡을 다음날 또 다녀왔습니다. 

3호점은 역 바로 옆에 있더라고요.

가격도 저렴하고 즉석떡볶이 맛집입니다. ㅎㅎ

 

 

 

 

 

 

간사이스타라는 돈까스 집에 처음 가봤습니다.

로스가스 10.500원 이었고 양도 많고 맛도 있었습니다. (양이 진짜 많게 느껴졌네요)

 

 

 

 

그리디몬 수제버거 집에 다녀왔습니다.

두번째 출근날에 갔었는데 오랜만에 또 왔네요.

하와이안 머시기 버거세트를 먹었습니다. 

솔직히 좀 비싼거같다고 느낍니다. 

개인적으로 바스버거가 전 더 좋네염 :)

 

 

김춘자 의정부 부대찌개에 다녀왔는데 사람도 많고 부대찌개 맛집으로 유명한 곳 같았습니다.

라면과 밥은 무한리필입니다!!

 

 

 

 

 

수요일에 족발 1번지라는 곳에서 동기 회식을 했습니다.

 

야들야들한 족발 스타일이었습니다. ㅎㅎ

2차로는 저번과 마찬가지로 임창정의 소주한잔에 갔다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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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오랜만에 저녁에 오리고기를 요리해먹었습니다. ㅎㅎ

꿀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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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일에 퇴근 후 잠실종합운동장역에서 고쿠텐이란 곳에서 혼자 텐동을 먹고왔습니다.

제가 라면 맛집으로 소개했던 코이라멘 앞에 있는 집인데 언제한번 꼭 먹어야지 생각했던 집입니다. ㅎㅎ

텐동을 처음먹어봤는데 모든 튀김이 다 맛있었습니다.

그리고 사진에는 가려져있지만 튀김을 모두치우면 온천계란과 간장밥이 나오는데 되게 중독성있는 맛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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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에 성남고등학교에서 SQLD 시험을 보고왔습니다.

전날까지도 공부를 안하고가서 망하고왔네요 ㅎㅎ

 

 

 

 

 

 

 

 

시험을 보고 본가인 일산으로 향했습니다. ~~

역에서 내리면 보이는 단풍풍경을 담아봤습니다 :)

 

 

 

 

집에서는 김장을 하고 있었고 오니까 점심으로 서오릉피자가 저를 반기고 있었습니다.

처음 먹어봤는데 평범하면서 맛있는 피자였습니다. ㅎㅎ

 

 

 

 

 

 

저녁에는 군대 후임과 1차로 꼼장어와 맥주를 마시러 갔습니다.

군대 후임들하고 이번년도 봄인가 여름쯤에 만났던걸로 기억나는데 오랜만에 만났네요

이 가게는 신기한게 이름이 없고 그냥 꼼장어 집입니다.

주엽역 꼼장어로 이름을 붙여주도록 하겠습니다. ㅎㅎ

 

처음에 돼지껍데기를 서비스로 조금 주십니다.

 

 

소금구이(?) 꼼장어와 양념구이 꼼장어를 먹었는데 둘 다 소금구이 꼼장어가 더 맛있다고 했습니다.

개인적으로 소금구이 꼼장어를 드시길 추천드립니다. ㅎㅎ 맛있었네요

그리고 처음에 초벌을 하고 주셔서 좋은 것 같습니다.

 

국수는 잔치국수와 열무국수가 있는데 열무국수를 시켜먹었습니다.

아주 시원하고 국물과 면도 맛있었습니다. ㅎㅎ

가격은 소금구이 꼼장어(2인분) + 양념구이 꼼장어(2인분) + 열무국수(1인분) + 테라 2병 해서 68,000원이 나왔습니다. 

 

 

 

 

 

2차는 주엽역 근처에 있는 생활맥주에 갔습니다.

맥주는 동생이 사줬습니다. ㄳㄳ~

생활맥주 감튀는 8,000원인데도 양이 많아서 가성비가 좋은 것 같습니다. ㅎㅎ

저는 라거를 먹었고 동생은 흑맥주를 먹었는데 개인적으로 흑맥주는 커피쓴맛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추천합니다!!

 

 

마지막으로 집에 걸어오면서 부모님이 시킨 베스킨라빈스 31 배달 완료...

레인보우샤베트 존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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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에는 김장김치와 함께 보쌈을 해먹었습니다.

김치와 보쌈 모두 잘 되어서 너무 맛있게 먹었습니다 ㅎㅎ

 

 

식사 후 엄마, 누나와 현대백화점 킨텍스점에 다녀왔습니다.

네스프레소 커피머신 기계도 수리맡기고 쇼핑을 했습니다.

 

 

현대백화점 아울렛 김포점에도 다녀왔습니다. 

진짜 바쁘게 쇼핑을 했네요. 현백 두개를 다가다니...

같이 간김에 제 옷들도 좀 사고 누나도 6만원대 옷을 하나 선물로 사줬습니다 :) 

아 그리고 예전에는 아울렛에서 되었던걸로 기억하는데 현대백화점 임직원카드 10% 할인이 안된다하더라고요.

현대백화점 임직원분들은 알고가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쇼핑후에는 역시 군것질입니다.

쌀호두과자와 여기서 파는 생과일 쥬스를 사먹었습니다. ㅎㅎ

감귤 호두과자 맛이 있었는데 되게 특색있긴 했는데 개인적으로 팥과 크림이 더 맛있다는 ..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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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자주 제 자취방에 오셔서 본가를 오랜만에 갔는데 정말 바쁘게 시간을 보낸 것 같습니다. ㅎㅎ

댓글과 공감은 큰 힘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