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2021년 12월 일상 1 -국회의사당역 비엣남, 영월촌놈, 스타벅스, 파스쿠치, 종합운동장역 나살던고향

 

 

 

 

 

안녕하세요~ 2021년 12월 첫 번째 일상포스팅입니다.

 

 

 

 

직장에서 예전에 신입사원 연수때 같은팀을 했던 동기들과 비엣남이라는 베트남 쌀국수집에서 식사를 했습니다 :)

베트남쌀국수집은 항상 하롱베이만 갔었는데 제 취향은 여기가 좀 더 맞았습니다 ㅎㅎ

 

3가지 메뉴를 시켜서 나눠먹었는데 메뉴이름은 까먹었습니다. ㅠ

가운데에 있는 음식이 가장 맛있었습니다!

연수가 끝난지 두달은 넘어가는거같은데 드뎌 처음봤네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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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 후 영월촌놈 김치찌개돼지불백 음식점에서 동기들과 삼맥을 했습니다.

 

 

점심에 김치찌글이를 먹었던 곳인데 고기도 맛있긴 했습니다.

하지만 같은가격대에 다른 고깃집가는게 더 좋아보이긴합니다.

다른 곳은 구워지기도 하고 아무래도 삼겹살 전문점이다보니깐염 (여긴 김치찌개 전문점에 가깝)

 

평소에 점심이나 퇴근 후 저녁에 맛있는걸 먹을떄가 많은데 회사에서는 사진을 잘 찍지 않아서 올릴게 별로없네요 ㅎㅎ

누가 찍을때만 가끔 찍습니다. ㅎㅅ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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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 후 종합운동장역에 나살던고향에서 대학교 동생들을 보고왔습니다.

저의 제 3 고향이라 할 수 있는 종합운동장역에서 오랜만에 나살던고향에도 다녀오고 3명이 다 같이 모인 것도 졸업식 2월 25일 이후 9개월만이었네요

https://youngest-programming.tistory.com/495

[일상] 대학교 졸업식 (feat. 궁동 윤일중커피, 봉명동 청담이상 이자카야)

 

 

해물파전, 치즈계란말이와 함께 맥주를 한잔했습니다.

맛은 평범하고 옛날 민속촌 느낌이 좋아서 갑니다.

나살던고향은 자주가고 포스팅도 5번은 한거같은데 음식사진찍는 실력이 점점 발전중 :)

오랜만에 함께봐서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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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날 해먹는 요리야 고기굽기로 똑같지만 그냥 올려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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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는 나홀로 먹고자고쉬고 먹고자고쉬고하며 보냈습니다.

개발, 코인, 롤토체스 게임을 좀 했네염.

부모님도 잠깐 한 번 오셨었고요. ㅎㅎ

 

코인이 많이 떡락했는데 이때다 싶어 통장에 있는 100만원 정도로만 굴리면서 용돈벌이 좀 했습니다.

현재 주식에 돈이 다 들어가있어서 코인 저점에 더 못들어가는게 아쉽기도 하면서 한편으론 다행이기도 하네요. 현재보다 더 떨어질거라는 말이 많더라고요.

 

코인의 떡락은 정말 무섭습니다.. ㅠ (주식도 무섭긴함) 

개미는 보고 당할수밖에 허허

더존비즈온 금주에 5% 이상 올라가면 매도하고 현금비중을 일단 늘릴까합니다.

제발 날아올라라 더존비즈온아~~!

 

 

 

 

하루는 주변 산책 좀 하다가 스타벅스에서 기프티콘으로 받은 토피넛 콜드브루를 테이크아웃하고 집에서 노트북하며 마셨습니다.

 

 

 

또 하루는 집 옆에 파스쿠찌 KBS 본관점에서 커피와 함께 노트북을 했네요

 

여기는 인테리어가 잘 되어있는데 주말에는 사람이 없어 좋은 것 같습니다.

반대로 스벅은 항상 사람이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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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가 바쁘지않으면서도 바빳던 한 주 였던 것 같네요.. ㅋㅋ

댓글과 공감은 큰 힘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