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2022년 6월 일상 3 -자격증 공부, 일산 본가, 라페스타 린생사진관, 스타벅스-

2022년 6월 세 번째 일상포스팅입니다 :)




금융연수 및 시험이 끝난지 얼마나 되었다고 또 다음주에 금융자격증 시험이있다...
진짜 쉴틈이 없는거같다... 후...
그래도 이전에 본 건 떨어질줄 알았는데 그나마 합격해서 다행이다.

누구 만날 시간은 거의 없어서 금요일 빼고 거의 카페아니면 집에서 공부를 하면서 한주를 보냈다.
현타가 오면서 공부를 하니 진도가 잘 나가진 않았다... ㅎㅎ

선물받은 쿠폰으로 집 옆에 파스쿠찌에서 공부를 했다.
집에선 절대안하니 카페라도 와야한다..


집에서는

집에서 치즈도 하나 사서 떡볶이도 요리해 먹었다.
부들부들해서 맛있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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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도 피로하고 좀 쉬고 싶어서 금요일에 휴가를 쓰고 목요일 저녁에 본가 일산에 왔다.
약속도 있어서 퇴근 후 일산가서 만나면 많이 피곤할거같기도 해서 쓴것도 있다.
집에 가니 역시 할머니가 좋아하신다 :)
연세도 이제 94세라 점점 약해지시는데 걱정이 된다.

금욜에 일산의 먹자골목인 라페스타에서 고등학교 친구들을 보고왔다.
린생사진관을 1차로 간 후에 3차까지 하고 새벽 5시 넘어서 집에 갔다.
밤새면서 먹은건 정말 오랜만인거같다.

린생사진관에서는 육회를 먹었는데 그럭저럭 먹을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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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있을떄는 그냥 자격증 공부를 했다.

토요일에는 집 근처의 스타벅스로 공부하러 갔다.
갔는데 고등학교 1학년때 친구가 있어서 놀랐다.
8년만에 본거라 반가웠고 옆자리 앉아 얘기를 좀 나눴다. ㅎㅎ
다음에 일산오면 같이 카페도 같이가고 밥이나 먹기로 했다.
(일산에 카페가서 같이 공부할 사람이나 동네 근처에 친구가 거의 없었는데 굳.. 서울도 근처에 없지만.;; ㅠ)

집에서 맛있는것도 많이 먹고왔다.
엄마의 김치등갈비찜은 언제먹어도 맛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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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연수와 자격증의 연속이라 누굴 만나거나 퇴근 후 편히 쉬질 못하는데 빨리 다다음주가 되었으면 한다. 후..
후..
후..
하..
리얼 한숨밖에 안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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