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 메뉴

막내의 막무가내 프로그래밍 & 일상

[일상] 2023년 11월 일상 1 -신논현 무월, 신도림 결혼식, 힐링프로그램, 영등포 정솔닭한마리, 당산 피셔바, 일산 라페스타 깐부치킨, 일본 도쿄 여행 계획 - 본문

일상/일상 및 회고

[일상] 2023년 11월 일상 1 -신논현 무월, 신도림 결혼식, 힐링프로그램, 영등포 정솔닭한마리, 당산 피셔바, 일산 라페스타 깐부치킨, 일본 도쿄 여행 계획 -

막무가내막내 2023. 11. 26. 19:08
728x90

 

 

 

2023년 11월 첫 번째 일상포스팅입니다 :)

 

 

 

 

저번에 대학교 모임을 했던 장소인데 이번에는 현대 동기들과 신논현역 무월에 또 다녀왔다!

족발, 전하고 과일막걸리를 시켜먹었었는데 가격은 좀 비싼편이지만 다 맛있었다. 

특히 과일막걸리는 술같지 않고 스무디같은 맛이라 술찌들도 잘 먹을거 같다. 

 

2차로는 근처 호프집에서 맥주한잔 하고 헤어졌다. ㅎㅎ

 


 

드디어 이번년도 모든 회사 금융관련 시험이 끝났다...

11월이 다되서야 끝나서 끝난게 좋은건지도 모르겠다.

넘 스트레스 많이 받았는데 이번년도 남은 날들은 힐링 좀 하며 보내야지..

 

 


 

주말에 라마다서울신도림 호텔로 전적대학교 동기 형 결혼식에  다녀왔다.

전적대 동기들도 몇명 빼고 다 거리가 멀어서 연락은 해도 만나기 힘들었는데

바로 2주전쯤에 청첩장 모임에서 오랜만에 볼 수 있었다.

뷔페가 아니라 코스요리로 나오는 곳은 처음 와봤는데 맛은 있으나 참새먹성급인 나에게도 양이 살짝 아쉽긴 했다..

 

결혼식이 끝나고 같이 온 동기와 영등포쪽으로 맥주 한잔하러 갔다. 

시간이 낮이라 맥주집 여는데 찾기가 너무 힘들었는데 백종원님이 하는 호프집에 처음 가봤다.

저렴하고 맛도 있고 무엇보다 맥주가 넘 시원해서 좋았다. ㅎㅎ

팝콘 기본 안주도 너무 혜자고 닭똥집도 가격치고 양도 많고 괜찮았다!

낮술이라 그런지 취기도 금방 올라왔다.

 

 


 

회사에서 하루 출근하는 대신에 힐링프로그램에 다녀왔다.

가서 요가, 명상도 배우고 키링도 직접 만들어봤다.

 

한때 자주 썻던(?) 이모티콘도 직접 그려서 키링에 넣어도 봤다. 

조립되있던게 아니라 다 직접만든건데 나름 재밌었다... ㅎㅎ

 

 

힐링프로그램에서 먹은 점심인데 평범해보이지만 넘 맛있었음..

 


 

 

퇴근 후 회사 OT 동기들과 영등포역 정솔닭한마리에 다녀왔다.

난 닭한마리가 가게 이름인지 알았는데 닭도리탕처럼 메뉴인지 이떄 처음 알았다.

 

 

소주하고 먹기 참 좋았다. 

맛은 난 그냥 치킨이 더 맛있는 듯함

 

2차로는 근처 금별맥주에서 마시고 헤어졌다.

 


 

집 근처에 고망고 망고쥬스집이 생겼다.

다른곳에서 유명한거라는데 딱 내입맛에도 맞아서 커피대신에 맨날 고망고만 먹고 있다. ㅎㅎ

최애음료됨

 


 

 

 

회사 영업점 동기들과 당산역에 피셔바라는 회집에 다녀왔다.

35,000원에 오마카세 처럼 메뉴가 하나씩 나오는데 정말 끊임없이 나와서 배가 너무 불렀다. 

근데 싱싱하고 맛도 있어서 넘 좋았음 

당산역에서 꼭 가보길 강추한다!!

 

사진을 겁나 못찍긴 했는데 정말 맛있었다.

밑에 사진은 다른 블로그 하는 동기가 찍은건데 확실히 맛있어보임

 

크흠...

 

 

 


 

 

 

일산 라페스타 깐부치킨에서 고등학교 친구들을 보고 왔다.

 

역시 치맥이 짱이다.

 

 

2차로는 금별맥주~

 

3차로는 3대3 볼링내기를 했는데 두 판다 이겨서 돈굳었다. ㅎㅎ

 

 


 

이번에 현대 동기들과 12월 말에 도쿄로 일본여행을 가기로 해서 여의도에서 처음 계획도 짤겸 만났다.

 

여의도역 커피앳웍스에서 주말에 만났는데 가격은 저렴하진 않지만 커피와 빵 모두 깔끔하게 맛있는 곳이다.

그리고 소개팅 하는 분들도 많이 보인다.

이날 대략적인 여행틀과 날짜를 픽스했다.

7박8일로 갈 예정이다.

후지산이 도쿄에서 좀 멀어서 갈지말지 계속 고민중이다..

 

열심히 계획 짠뒤에는 샛강역 족발의장인 족장에서 족발을 먹었다.

여기 양이 많지는 않지만 김치와 족발 모두 맛집이다.

비빔국수도 존맛인데 양이 살짝 아쉽쓰..

그래도 꼭 가보길 추천한다.. 여의도에는 원래 가성비 따윈 없기 떄문임

 

 

 


 

 

요즘 음식사진이나 일상 사진을 잘 못찍어서 남길게 별로 없는거 같다. 

시험도 끝났으니 일본 여행 계획도 잘 마무리해서 재밌게 여행으로 마지막 20대를 마무리 해야할거같다. ㅎㅎ

 

 

 

 

 

728x90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