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2024년 8월 일상 1 -이디야 카페, 아웃닭, 갈산 미담스시, 파일럿 영화, 역삼역 회사동기 결혼식, 여의도 동기모임 -

 

 

 

2024년 8월 일상 포스팅입니다 :)

 

 

 

이번달도 8월 포스팅을 9월이 되서야 올린다... ㅎㅎ

올릴거면 짧은주기로 올려야하는데 한달을 통째로 올리려다보니 밀리는거같다.. 

 

요즘 더위가 미쳤다.

30년 인생 역대급 더위인거같은데 빨리 시원해졌으면 좋겠다~~
외출을 못하겠음..

 

 

 

베프가 마그네슘과 비타민B, 검은콩 두유, 야채쥬스를 챙겨줬다!!

덕분에 건강과 직장생활 피로 스트레스에 많음 도움이 되고있다. ㅎㅎ

원래 아침에 굶고 출근하는데 매일 고단백 검은콩두유를 챙겨먹어서 힘도나고 단백질도 더 챙길 수 있어서 좋다~~ 

야채쥬스는 평소에 자취하면서 야채먹을일이 없는데 영양소 보충에 넘 도움이 많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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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역 자취방가는길에 돈카춘 돈가쓰집이 새로 오픈해서 가봤다!

 

돈까스가 바삭해서 맛있었다. ㅎㅎ

근데 나오는데 시간이 좀 오래걸리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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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프와 공차를 다녀왔다. ㅎㅎ

초코스무디?를 시켜먹었는데 양이 정말 많았다..

밥대신 먹어도 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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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 퇴근 후 일산 본가로 갔다~

집에 가기전 라페스타에서 고등학교 친구들을 보고왔다.

카페에서 1차집합했다

 

 

 

 

2차로는 아웃닭에 갔다. ㅎㅎ

아웃닭돌이임..

 

 

간장과 후라이드를 시켜먹었다.

 

 

3차로는 친구차를 타고 친구집 근처의 대화역 역전할머니 맥주에 갔다!

 

맥주한잔하면서 놀다 헤어졌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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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가에 갈때마다 할머니 요양병원 병문안을 가고 있는데 항상 잊어버리지 않고 반겨주셔서 다행이라 생각한다..

 

베프가 본가로 보내준 샤인머스캣이 남아있어서 먹어봤는데 정말 맛있었다..

 

 

가족과 삼겹살을 구워먹었다.

고기집보다 맛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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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프와 이디야를 다녀왔다!

빵과 쥬스를 같이 시켜먹었다.

빵 맛있었다 ㅎㅎ

쥬스는 골드키위쥬스를 자주 시켜먹는데 씹히는맛도 있고 넘 맛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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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우 졸린상태로 파견을 다녀왔다.

진짜 전날 잠을 못자서 졸려 죽을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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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 후 베프와 미담스시에서 저녁을 먹었다!

 

 

양도 푸짐하고 맛있었는데 손님이 없는게 신기했다!

모든 메뉴 다 맛있었고 넘 배부르게 잘 먹고 나왔다 ㅎㅎ

 

저녁식사 후 파일럿 영화시간까지 시간이 남아 옆에 컴포즈커피에서 대화를 나누다가 들어갔다. ㅎㅎ

 

 

파일럿 영화를 봤는데 재밌게 봤다!

코믹적인 부분도 많고 가볍게 보기 좋아서 킬링타임용으로 추천할만하다!

처음엔 코믹 재난영화인줄 알았는데 재난은 아니었음.. ㅋㅋㅋㅋ

 

 

영화가 끝나고 밑에 구도로통닭에서 통닭하구 갈릭포테이토를 먹었다!

 

별빛청하도 팔아서 한잔했다 ㅎㅎㅎ

퇴근하고 알차게 놀다 헤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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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프와 마녀의만화소굴이라는 만화방카페를 다녀왔다!

 

 

만화방카페는 처음가봤는데 엄청 잘되어있더라..

근데 가서 만화는 안보구 넷플릭스 나는솔로 보다옴.. ㅋㄷ

 

 

카페 후 아웃닭에서 저녁을 먹었다!

 

언제먹어도 맛있는 아웃닭..

식전에 나오는 샐러드도 내 취향이다..

생맥주도 한잔하면서 잘 놀다가 헤어졌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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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에 회사 동기형들이 드라이브겸 인천에 왔다가 잠시 우리집 앞에 와서 

스타벅스카페에서 수다떨다갔다. ㅎㅎ

스타벅스는 갈때마다 사람이 정말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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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프와 신전떡볶이를 먹고왔다!

첨 먹어보는데 치즈넣어서 먹으니깐 더 맛있고 튀김순대 다 맛있었다!

맵기도 나한테 딱 맞았다 

컵밥도 팔던데 그것도 맛있을거 같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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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프와 이디야에가서 아망추(아이스티에 망고추가)와 디저트를 먹었다!

아망추 첨먹어봤는데 맛있더라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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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에 회사 동기누나 결혼식이라 역상, 강남쪽에 조선팰리스 호텔 결혼식장에 갔다!

 

 

이날도 무지 더웠다..

인천오고 강남으로 사람만나러 간건 처음인데 정말 오랜만에와봤다..!

 

 

 

 

요리는 코스요리로 나왔는데 다 신선하고 맛있었다. ㅎㅎ

끝나고 같이온 동기들과 커피한잔하고 헤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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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프와 최애맛집 마라탕을 먹고왔다!

마라탕도 맛있느데 꿔바로우도 존맛이다..!!

자극적인데 넘 맛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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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 후 여의도역역 방이편백이라는 고기집에서 회사 부서 동기들을 오랜만에보고왔다. ㅎㅎ

매번 멀어서 빠지다가 올해 처음으로 참여하고왔다!

 

고기를 찌는데 처음 보는 비주얼이라 신기했다.

맛은 샤브샤브 같았다!

 

2차로는 근처 노랑통닭에가서 먹고 헤어졌다.

 

오랜만에 여의도를 다녀왔는데 별감흥은 없고 멀어서 피곤했다..

그래도 다음날 오전반차라 다행이었음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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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점 인턴 마지막날이라 기념선물과 편지를 받았다!

쇼핑백도 엄청 고급지고 이쁘고 

스콘하고 편지도 정성이 느껴지고 맛있게 먹었다. ㅎㅎ

6개월간 넘 고생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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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 친구들과 1차로 노래방에 갔다.

2차로는 대화역 근처에 포차집에와서 놀다갔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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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날씨가 너무너무너무 덥다~~~

빨리 더위가 가셨으면 좋겠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