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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2021년 9월 일상 2 -도미노피자, 제육대가, 아웃도어 키친, 비류개, 집들이 - 본문

일상/일상 및 회고

[일상] 2021년 9월 일상 2 -도미노피자, 제육대가, 아웃도어 키친, 비류개, 집들이 -

막무가내막내 2021. 9. 12.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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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두 번째 일상입니다. ㅎㅎ
먼저 공통연수가 끝났습니다. 아직 연수가 더 남긴했지만 행복쓰...!

끝난 기념으로 기프티콘으로 받은 도미노 피자를 시켜먹었습니다. (다이어트는 다음에)



회사 동기들과 드라이브와 집들이를 다녀왔습니다.

종합운동장역에 종합운동장쪽에서 다같이 모여서 형이 차를 태워줫습니다.
제 홈그라운드 쪽이라 가까워서 편했습니다. ㅎㅎ



첫 번째로 경기도 남양주에 있는 아웃도어키친(Outdoor kitchen) 한강본점에서 숯불 바베큐를 먹었습니다.
가는데 50분(?) 정도 걸린 것 같습니다.

된장찌개와 바베큐 모두 먹음직스럽고 맛있었습니다. ㅎㅎ
근데 문이 뚫려있고 창가 햇빛들어오는 쪽이라 조금 덥긴 했습니다 ㅠ







두 번째로는 비루개라는 식물원과 퓨전한 테마 카페를 다녀왔습니다. 산꼭대기에 위치해있습니다.
식물원과 카페를 합쳐놓아서 신기했습니다. 꽃과 식물이 펼쳐져있어서 좋아하시는분들은 엄청 좋아하실 것 같습니다.
그리고 여름에는 날씨도 날씨지만 창문을 모두 열어놓고 해서 좀 더울수도 있습니다. 참고로 더운 여름보다는 가을, 겨울과 야경때문에 밤에 오는거를 추천한다고 합니다!

뭔 꽃인진 모르겠지만 꽃이 많습니다.
저 건물이 카페 취식하는 내부입니다.
내부 모습, 식물과 카페가 조화를 이루고 있습니다.
오른쪽건물에서 커피나 디저트를 구매하고 화살표방향으로 길을따라 취식하는 곳으로 이동하는 구조입니다.
체스를 둘 수 도 있다. 그리고 사진에는 안찍혔지만 옆에 화로가 있어 마시멜로(1000원)를 구워먹을 수 있습니다.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마셨고 6,000원이고 맛은 평범합니다 ㅎㅎ 커피와 디저트 종류는 다양했습니다. 아 글구 마카롱도 먹었는데 이건 좀 별로였습니다... ㅠ







마지막으로 공릉역 형의 집에가서 이마트에서 장을 보고 요리하고 술한잔 하고 헤어졌습니다.

그린요거트 복숭아라는 처음 들어보는 디저트를 먹어봤습니다.
복숭아의 씨가 있는 부분을 동그랗게 파낸 다음에 요거트를 넣고 뒤집어서 냉동실에 1시간 이상 냉동시키면 된다고 합니다. 냉동 후 그래놀라와 꿀을 살짝 뿌려서 먹으면 됩니다. 맛있게 먹었으나 전 안만들어 먹을겁니다. 귀차니즘ㅎㅎ

사진만 찍으며 놀고있는 것 같지만 복숭아 뼈는 제가 발치했습니다.헤헷
냉동 후 완성




감바스도 먹었습니다. 감바스를 어느정도 먹은 다음에는 남은거에 알리오올리오를 해먹었습니다.

감바스
첫세팅












요즘은 식사를 보통 두 끼중 한끼는 두유나 계란후라이 같은 간단한걸 먹고 한끼만 제대로 하는식인데 점심겸 저녁으로 제육대가(송파점)(쭈대가 제육대가)라는 음식점에서 제육볶음을 시켜먹었습니다.
처음 시킨 곳인데 불향가득제육 메뉴가 배달비포함(이벤트인가?) 13,000원으로 가격도 괜찮고 양과 맛도 제 입맛에 너무 맛있었습니다. 앞으로도 제육볶음이 먹고 싶을 때 애용하려고 합니다. ㅎㅎ

밑반찬은 따로 없는데 제육과 미역국만으로 충분했습니다. 존맛..















오랜만에 드라이브도 하고 맛있는 것도 많이 먹은 일상이었습니다. ㅎㅎ
댓글과 공감은 큰 힘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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