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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2021년 9월 일상 4 -헤이리 노을숲길, 화포식당, 쥬벤쿠바(샤로수길), 사진관, 나무수- 본문
안녕하세요 2021년 네번째 9월 일상입니다~~
추석이기도해서 가족끼리 주변에 바람쐬고왔습니다.
가볍게 산책도 할겸 왕복 40분 코스라는 헤이리 노을숲길을 갔습니다.
(헤이리영어마을, 파주영어마을로 유명한 헤이리 동네입니다 ㅎㅎ, 어렸을때 갔던 기억이있네요. 안에 해리포터 가게도 있던걸로 기억나네요)
할머니도 처음에 같이 걸으셨는데 다리가 편찮으시다보니 5분 거리도 힘들어하셔서 다시 차로 돌아가셨습니다. ㅠ
아빠, 누나, 저만 끝까지 걷고 돌아왔습니다.
-도착지(정상) 사진들-
산책을 하고 화포식당 일산탄현점에서 저녁을 먹으러 갔습니다~
반찬도 매우 잘나옵니다. 그리고 개인마다 소스가 있는것도 되게 좋은거같습니다!
주인분깨서 백김치랑 밑에 있는게 뭔지 아냐고 물으셨는데 마늘쫑을 4분의1로 조각내어 더 식감을 살린거라고 합니다.
반찬 다 맛있었습니다. ㅎㅎ 고추는 제가 싫어해 안먹어서 모르겠네요 :(
고기는 오겹살 위주로 시키고 마지막에 삼겹살을 조금 시켜먹었습니다.
오겹살은 존맛이었고 삼겹살은 오겹살에 비해 살짝 아쉬웠습니다ㅠ 화포식당은 무조건 오겹살 추천드립니다!!
가격은 1인분에 15,000원이었던걸로 기억합니다.
이 국물은 화포식당 탄현점에서만 준다고합니다.
조미료 없이 야채와 채소로 우려낸 국물인데 오뎅국맛이 나는게 신기했습니다.
전 고깃집오면 고기를 적당히시키고 후식 냉면을 먹는 것을 좋아하는데 비빔냉면을 시켜먹었습니다.
맛있었습니다.
주말에 동생과 서울대입구역 샤로수길의 맛집 + 쿠바음식 전문점 쥬벤쿠바에 다녀왔습니다.
서울대 입구역은 처음와본거 같은데 샤로수길이 잘되어있어 다음에 또 와도 좋을 것 같습니다. ㅎㅎ
폭립플래터(?)와 쿠바샌드위치를 시켜먹었는데 쿠바음식은 처음먹어봐서 신기하기도 했고 정말 맛있게먹었습니다. ㅎㅎ
아쉬운점은 사진에 샌드위치 치즈가 녹는 모습을 보니 나오자마자 바로 먹었으면 더 맛있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ㅠㅠ
바베큐 먹는데 한눈팔려 늦게먹었네요 :(
특정 나라 전문 음식치고 간도 적절하고 호불호가 크지 않을 맛으로 모든 사람들에게 추천할 맛집이었다고 생각합니다.
레몬과 자몽덕후이기도 하고 과즙도 있어 자몽에이드도 맛있었습니다.
동생이 이 날 다 사줬는데 덕분에 배부르게 잘먹었습니다. 감사감사~
P.S) 맛집으로 유명해서인지 사람들이 많이오는것 같습니다. 예약하시길 추천드립니다!
맛있게 점심을 먹은 후 할리스에서 아아와 함께 수다를 떨다가 헤어졌습니다.
헤어진 후, 일요일 아침에 사진관 가기가 귀찮을 것 같아 사진관가서 사원증 사진을 찍고 귀가했습니다. 지인의 추천을 받아 갔는데 원래는 사진찍고 포토샵하는걸 옆에서보면서 같이 고친다는데 전 퇴근시간에 가서 다음날 작업하시고 보내주고 수정하는 형식으로 진행했습니다.
일요일에는 혼자 자취방근처 잠실새내의 나무수 카페에 가서 시간을 떼우고 왔습니다.
오랜만에 가서 레몬에이드를 시켜먹었습니다. 6,000원입니다.
나무수에서 나오고 받은 기프티콘을 해치우러 베스킨라빈스에서 아이스크림을 포장(?)해왔습니다.
메뉴 이름을 까먹어서 엄마는 외계인인데 우리엄마는 외계인이라 달라고 하니깐 엄마는 외계인 맞으시죠하면서 알바생이 웃참하는게 느껴졌습니다. ㅂㄲㅂㄲ
어무니 죄송합니다. ㅠㅠ
심지어 안먹고 가져오다가 아이스크림이 녹아 바지에 흘려 묻었다. ㅡ.ㅡ ㅂㄷㅂㄷ
이상 9월 네번째 일상 포스팅어었습니다.
댓글과 공감은 큰 힘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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