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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2022년 설날 & 2월 일상 1 (설날 집밥, 천사곱창, 치어스, 파스쿠찌) 본문
안녕하세요~ 2022년 설날과 2월 첫째 주 일상포스팅입니다 ㅎㅎ
요즘 일상 포스팅을 띄엄띄엄 올리고 있는 중 입니다 :)
이번년도 설날 연휴는 황금연휴였다. 행복쓰~
설날은 본가인 일산에서 가족과 대부분의 시간을 보냈다.
오랜만에 집에 가서 집밥도 먹고 힐링할 수 있어 좋았다.
배달음식도 맛있지만 역시 잘만든 집밥이 최고다.
여기서 잘만든 집밥이란 고기가 있어야한다.
그리고 회사에서 확진자가 나와서 난 내 방에 자가격리되어 혼자먹는 날도 있었다. PCR 검사도 받으러가고
엄마도 포스팅에 집밥 사진이 올라가길 기대중이시다.
최선을 다해 사진 찍었다..
2/5(토) 에 아는 형이 종합운동장역에서 취업턱겸 생일턱 사준다고 해서 당장 달려갔다.
종합운동장역에서 예전에 자취했었는데 새로운 음식점들이 많이 생긴 것 같다.
저녁약속이라 점심쯤 미리가서 혼자 카페에서 공부와 개발 좀 했다.
오랜만에 예전에 꽤 자주 가던 세인트앤드류스 카페에 갔다.
콜드브루는 역시 깔끔하고 시원한 맛이 좋다.
6시에 형이 와서 천사곱창 음식점에 같이 갔다.
모듭곱창 2인분을 시켜먹었는데 모두 맛있게 먹고 볶음밥도 1인분만 시켰는데 양이 꽤많고 배부르게 먹었다.
그리고 떡은 무료 리필이 가능하다!
2차로 내 최애 하이볼 먹으러가는 곳인 주택가에 갔으나 사람이 꽉차서 주변에 처음 보는 술집에 들어갔다.
Cheeres (치어스) 라는 체인점 술집인데 일산에도 있어 알긴아는데 가보는건 처음이었다.
조니레몬하이볼과 닭껍질튀김&나초 를 시켜먹었는데 흠... 형하고 나 둘 다 별로라고 했다.
조니레몬하이볼이 원래 이런 맛인진 모르겠는데 맛있지가 않았고 닭껍질튀김은 김복남맥주에서 되게 맛있게 먹는 메뉴 중 하나라 시켜봤는데 완전 다른 맛이었다. ㅠㅠ
형하고 나 둘다 뭔가 인도 향신료가 많이 섞인듯한 맛이라고 평가했다.
이 날 음식은 형이 모두 사줬고 배터지게 먹었다. ㄳㄳㄳㄳ~
2월 6일 일요일은 생일이었다.
원래 기념일이나 생일에 신경을 안쓰는 사람이라 평소와 같은 주말이나 다름없다.
축하 카톡과 선물만 좀 받을뿐... 감사합니다 :)
집안일을 좀 한 뒤 점심으로 삼겹살을 시켜먹었따.
그다음 집 옆의 파스쿠찌에 가서 키위쥬스와 함께 금융자격증 강의도 들으며 노트북을 하다 왔다.
집 옆이라 잠바도 없이 후드티만 입고 갔는데 밤이 다가오니깐 좀 춥더라..
내일부터는 아이티가 아니라 영업점으로 첫 출근하는데 걱정이 앞선다.
어챂 한달이라 시간은 금방 갈 것 같긴하다. ㅎㅎ
댓글과 공감은 큰 힘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