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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내의 막무가내 프로그래밍 & 일상
생명보험과 제3보험을 같이 보험대리점 자격증 시험을 봤다. 쉬워서 하루만 공부해도 딸 수 있다고 들어서 딱 전날 퇴근 후 딱 2시간 자고 하루 벼락치기를 했다.. 책 기출만 싹 돌리고 보러갔는데 분명 도덕적인 문제가 많아서 맞추기 쉽다했는데 도덕적인 문제가 두세문제 정도밖에 없어서 망했다 싶었는데 커트가 60이다 보니 어찌어찌 붙긴 했다. 기출하고도 똑같거나 그런 문젠 거의 없었고 기출문제에 나온 개념을 꼬아서 낸 문제가 많다고 느꼈다. (공부를 넘 짧게한게 문제긴함) 이번 시험이 좀 다르게 나온게 아니라면 안전하게 2~3일은 공부에 투자하는게 좋을 것 같다. 시험장소가 보문역이라 가기 좀 멀었는데 붙어서 다행이다.
게시 취소했던 앱을 다시 재출시 상태로 바꾸었다. 구글 플레이 콘솔에 들어가서 왼쪽 탭에 설정->고급설정 에서 바꿔주면 된다.
2023년 6월 첫 번째 일상포스팅입니다 :) 지지난주 드디어 토욜 SQLD ,일욜 금융시험이 끝나고 지난주는 5일간 행복한 풀재택 멀티캠퍼스 교육이었다 :) 넘 행복했다 ㅎㅎ 근데 이번주에 또 금융 자격증 시험이 있다 ㅂㄷ 월, 화, 수는 자취방에서 재택교육을 들으며 힐링을 했다. 얼마만의 풀재택인지 넘 감격스러웠음 자취방이 회사 근처라 동기들과 점심을 먹고 여의도 공원에 산책을 갔다왔는데 내가 늙어서 모르는건지 첨보는 캐릭터 풍선이 설치되어있었다. 크레이지아케이드인가 했는데 태생이 문어인가보다. 수욜에는 재택교육이 끝나고 본가에 가서 친구와 커피 산책 후 볼링한판을 쳤다. 스핀을 걸면서 잘 치는게 참 어렵다.. 금요일에는 오랜만에 고등학교 1학년 동창모임을 했다. 5명이 다함께 모인거 거의 2, 3년..
2023년 6월 첫 번째 일상포스팅입니다 :) 이번주는 평일 점심에 처음먹어보는 음식들이 많았다. 그 중 하나인 슬로우캘리에서 포케를 먹었는데 건강하면서도 연어덮밥 같은 맛이었다. 밥이 현미인거같은데 그 꼬들꼬들함도 좋았다. 물 막국수도 처음 먹어봤는데 옛날에 쟁반비빔막국수는 먹어본적이 있던거같은데 이건 첨이었다. 시원하면서 냉면이 벌크업한 형님같은 거친 맛이라고 해야하나 맛있게 먹었다. ㅎㅎ 주말에는 서울에서 친구도 보고 월요일도 휴일이라 본가인 일산에도 내려갔다 왔다. 점심에 영등포역 본가 부대찌게에 다녀왔다. 전적대 동기들을 보고 왔는데 형 두명은 8년만에 봐서 반가웠다 :) 맛있었고 할머니 할아버지들의 전통부대찌게 같은 느낌이 강했다. 가장 큰 형이 사주셨다. ㄳㄳ 점심식사 후에는 근처 엔젤리너스..
파생상품투자권유자문인력 자격증을 이번에 취득했다. 시험공부하면서 이전에 공부했던 펀드투자권유자문인력보다도 어렵기도해서 스트레스도 많이 받고 셤도 망했다 생각하여 당연히 떨어질줄 알았는데 왠걸 한번에 합격해서 다행이다! 사내에서 준 교재와 해커스 책을 사서 공부했는데 기간을 2주 잡고해서 해커스는 조금 보다가 시간이 없을거같아서 사내교재로만 공부했다. ㅎㅎ 비전공자기준 기간은 2주를 잡고하면 빡세게 공부해야 안전하게 합격할 수 있을 것 같다. 그리고 1,2 장은 이해를 3, 4장은 달달 외우는게 중요한듯하다. 굳굳~
2023년 5월 첫 번째 일상포스팅입니다 :) 수요일에 회사 영업점 동기들과 내친소(내친구를소개합니다) 모임을 가졌다. 저번에 노량진에서 술먹을때 얘기가 나왔었는데 진짜 모일지는 몰랐다...ㅎㅎ 원래도 I이기도하고 부담스러워서 동기회식이나 모임 참여를 안하는 편인데 이런 모임은 태어나서 아마 처음인거같다. 3 + 3으로 모였고 난 전직장 동기형을 불렀다.블로그하는걸 아는 친구들 아니면 요즘 사진을 안(?)못(?)찍는 편인데 동기도 블로그를 하고있어 맘편히 사진을 찍을 수 있었다. 사진을 맛있게 찍진 못했지만 김치와 보쌈 모두 맛있었다. ㅎㅎ 당산에서 유명한 보쌈 맛집이라고 한다. 근데 너무 시끄러워서 목소리가 잘 안들려서 후딱 먹고 2차를 갔다. 롱타임노씨라는 세계맥주 집을 갔는데 체인점이고 당산에서 유..
2023년 4월 세 번째 일상포스팅입니다 :) 수요일에 제 2의 옛고향 종합운동장역에 다녀왔다. ㅎㅎ 옛날에 여기서 살때 근처에서 레이저제모를 받았는데 이사간뒤 2회 남은걸 시간과 거리 때문에 못받고 있었는데 거의 1년만에 갔다. 가격도 5회 8만원대로 매우 저렴해서 안갈까했지만 그래도 가야지... 잠실종합운동장역 가는김에 대학교 지인들과 번개모임으로 도네누에서 늦저녁을 먹었다. 예전에 현대동기들과 소고기가 매우 저렴해서 맛있게 먹은기억이 있어서 한번 더 방문했는데 이번에는 삼겹살을 먹었다. 솔직히 삼겹살보다 소고기가 더 나은거같다.. 삼겹살도 가격은 9,000원으로 저렴한편이긴하다. 2차로는 카페를 가려고 원래 잠실새내 신천에만 있는 세인트앤드류 커피나 나무수를 올만에 갔는데 10시쯤이라 그런지 벌써 ..
2023년 4월 두 번째 일상포스팅입니다 :) 목요일에 회사 영업점 동기들과 대학교 친구들 짬뽕모임으로 노량진역에서 놀다왔다. 옛날에는 잠실종합운동장 잠실새내가 내 나와바리였다면 이제 노량진이 된거같다. ㅎㅎ 1차로는 매번 가는 해물포차꼴통으로 갔다! 역시나 목요일인데도 인기가 많아 한자리 빼고 다 만석이었다. ㄷㄷ 오면 항상 시키는 모듬회!! 가격이 25,000원으로 보기보다 저렴하고 푸짐하다 ㅎㅎ +) 여기올때마다 별빛청하를 먹는거같다. 2차로는 전남친 감성주막에 갔다. 20시 좀 넘어서 갔는데 22시에는 사진의 오른쪽처럼 분위기가 어두워지고 조명이 켜지며 음악도 감성있는걸로 바뀌는데 신기했다. ㅎㅎ 나와서 알았는데 옆에는 전여친 우리학사주점이었다.. ㅋㅋㅋ 신기해서 찍음. 벌꿀잔과 느린마을 막걸리와..
2023년 4월 첫 번째 일상포스팅입니다 :) 회사 동기들과 여의도 CGV에서 스즈메의 문단속을 보고왔다. 몰랐는데 매달 마지막주 수요일은 문화의날로 CGV 영화가 반값이다! 동기덕에 7,000원으로 저렴하게 볼 수 있었다 ㅎㅎ 개인적으로 음악이 좋고 다이진이 귀여웠고 내용은 좀 반복되는게 있었고 흥미진진하진 않았던거같다. 취향차이가 확실히 있는거같다. 슬램덩크가 훨 재밌었음.. 영화가 끝나고 교동전선생에서 치즈쭈꾸미(?)와 함께 간맥한잔을 했다. 맵기도 적적하고 먹을만 했다. 금요일 퇴근후 본가에 가기전에 일산 라페스타에서 동네친구를 보고왔다. 만나자마자 볼링을 치러 야누스 볼링장에 갔다. 2번에 파랑이 내 점수인데 처참하다.. 80점~90점 사이를 왔다갔다 하는거 같다. ㅎㅎ 볼링을 친 후 라페스타 ..
2023년 3월 첫 번째 일상포스팅입니다 :) 화요일에는 회사 동기들과 여의도역에 정겨운오뎅집을 다녀왔다. 오뎅바로 가운데에 오뎅국물에 오뎅이꽂혀있고 먹고 싶은만큼 가져가서 먹으면 된다. 이외에도 떡볶이나 오꼬노미야끼등 다양한 안주를 판다. 오뎅은 하나에 2,000원이고 1인당 기본 3개는 먹어야만한다. 맛은 그냥 평범했던거같고 개인적으로 좌석이 좀 불편하기도 했다. 오뎅바 분위기를 좋아하면 가보길 추천한다! 2차로는 이자카야 나무에 갔다. 좌석이 깔끔하게 되어있고 인기가 많아 항상 사람이 많다. (여의도는 대부분 풀이긴함..) 조개술찜을 먹었는데 맛은 괜찮은편이었다. 맵진않고 짭짤했다. 목요일에는 현대 동기모임을 신논현역에서 가졌다. 1차로 신논현 족발 맛집 완미족발에 갔는데 퇴근하자마자 6시반에 갔음..
2023년 2월 첫 번째 일상포스팅입니다 :) 여의도 CGV에서 더 퍼스트 슬램덩크 영화를 보고왔다. 더빙판으로 봤는데 자막판도 한번 더보고 싶을정도로 옜날생각도 나고 가슴이 웅장해진 영화였다. 넘 재밌게 봤다. ㅎㅎ 송태섭 뚫어! 할때 소름 슬램덩크 보기전에 CGV랑 같은 층인 푸드코트에서 남산왕돈까스를 먹었는데 맛있었다. 까르보나라 돈까슨 처음인데 괜춘하더라. 전직장 동기형이 이번에 같은 회사에 들어오게되서 탭퍼블릭에서 맥주한잔을 하고왔다. 비싸서 그렇지 맥주 종류도 많고 맥주 마시기엔 제격인 곳이다. 월요일에 휴가를 내고 내 생일 및 아버지 교직 정년퇴직겸 가족끼리 속초여행을 다녀왔다. ㅎㅎ 숙소에 들어가기전에 속초에 공가네 감자옹심이라는 집에서 메밀전병과 감자옹심이를 점심으로 먹었다. 감자옹심이는..
2023년 1월 첫 번째 일상포스팅입니다 :) 요즘 넷플릭스를 많이본다. 최근에는 유행하는 더글로리부터 시작해서 워킹데드, 종말의발키리 등을 봤다. 설날에 집에 있으면서 하루종일 워킹데드만 본거같다. 시즌1부터 9까지 다봄; 다 꿀잼이다. 반미362라는 샌드위치점(?)에서 시그니처 메뉴를 포장해서 먹어봤다. 서브웨이와 파리바게트같은 다른 샌드위치류와 다르게 색다르고 맛있었다. 빵은 쌀로 만든 빵으로 알고있는데 한번 먹어보길 추천한다.! 본가에서 홈트도 할겸 멜킨 문에 다는 턱걸이를 샀는데 하기가 참 애매해서 바로 당근마켓에 올려버렸다.. ㅠ 일산에서 라페스타 먹자골목 금별맥주에 갔었다. 1차로 배를 채운상태라 망고아이스크림 디저트를 시켜먹었는데 후식으로 최고였다. 노량진역에 역전할머니 맥주집도 다녀왓었다..
어느새 2023년이 되었다. 20대 후반의 시간이 더 빠르게 흘러가는 것 같다. https://youngest-programming.tistory.com/entry/%EC%9D%BC%EC%83%81-2022%EB%85%84-%EC%83%88%ED%95%B4-%EB%AA%A9%ED%91%9C [일상] 2022년 새해 목표 & 블로그 운영 후기 2021년이 끝나고 2022년 새해가 밝았다~~ 벌써 28살이라니 ㅠ 세월 진짜 빠르다. 블로그도 2019년 8월 21일에 시작하여 벌써 2년이 넘는 시간이 자났음에 세월의 빠름을 다시한번 느낀다. 처음에 아는 youngest-programming.tistory.com 2022년에 새해에 작성했던 포스팅에 이어 2022년을 정리하고 2023년 계획에 대해 세워보려한다..
2022년 12월 첫 번째 일상포스팅입니다 :) 12월에 회식도 많고 일도 많았는데 첫번쨰 포스팅이네요. ㅎㅎ 회사에서 점심으로 어펜딕스에 다녀왔다. 나는 돈까스를 시켜먹었다. 아메리카노 한잔은 무료로 준다! 맛은 전문 돈까스집과 비교하면 좀 그렇지만 그냥저럭 먹을만한 정도였다. ㅎㅎ 어펜딕스는 공간 인테리어와 다양한 카페와 안주가 있어 그런 점이 좋아서 가는 것 같다. 주말에 잠실 롯데월드타워 아쿠아리움에 다녀왔다. ㅎㅎ 아쿠리아리움에 다양한 물고기들과 동물들이 있었지만 내 기억에 3대장은 벨루가, 펭귄, 수달이었다. 까꿍하는 벨루가 존귀다 ㅎㅅㅎ 벨루가를 몰랐었는데 생각보다 커서 놀랐다. (고래라고 한다..) 보고만있어도 마음이 편안해진다.. 펭귄성님들도 우아하게 서있는게 멋있고 귀여웠다. 처음에 가..
2022년 11월 네 번째 일상포스팅입니다 :) 수요일 퇴근 후 서여의도 고반식당에서 전직장 현대 동기들과 만나고 왔다 ㅎㅎ 항정살과 함께 간술을 했는데 소스도 여러가지 있고 맛있게 먹었다. 사람이 많아서 예약은 해놓는게 좋을거같다! 그다음 내 자취방에서 가마로 닭강정을 시켜먹었다. 오랜만에 먹었는데 여전히 맛있었다. 잼게 놀았다. 목요일에는 오후 반차를 쓰고 신촌 세브란스 치과에 다녀왔다. 두달 경과를 지켜본 후 교정기를 해야할 수 도 있을거같다. ㅠ 진료가 끝나곤 연희동에 다녀왔다. 연희동에 버스를 타고 갔는데 역주변이 아니라 그런지 스타벅스가 조금 멀리있었다. 1차로 좀 쉬다가 갔다. 그다음 저녁식사를 하러 연희동에 있는 일본 가정식 맛집 시오에 다녀왔다! 시그니처 메뉴를 시켜먹었는데 사진처럼 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