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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내의 막무가내 프로그래밍 & 일상
2022년 5월 세 번째 일상포스팅입니다 :) 월요일에 종합운동장역에 남은 레이저 제모도 할겸 대학교 형도 보고왔다. 잠실새내에 치킨이 한번에 모여있는 거리가 있는데 그 중 깐부치킨을 먹었다. 무슨치킨인지 까먹었는데 허니어쩌구였던거같다. 깐부치킨 오면 항상 이 치킨을 먹는데 엄청 맛있진 않다. 맥주도 반주했다. 그 후 잠실새내에만 있는 카페인 세인트앤드류스커피에서 수다를 떨다 집에갔다. 잠실새내에만 있는 카페를 추천하자면 나무수와 여기를 추천한다 :) 이번주 평일은 개인적으로 할일이 있어 대부분을 카페 아니면 집에서 시간을 보냈다. 목요일에는 잠시 여의도역에 병원을 갔다가 오는길에 항상 보였던 만두집이 있는데 처음으로 고기만두를 포장해왔다. 기대를 너무 많이 한 만두집인데 만두가 반죽이 좀 엉켜있고 평범..
2022년 5월 두 번째 일상포스팅입니다 :) 월요일날 친구가 굽네치킨 기프티콘을 줘서 시켜먹었다. 굽네는 확실히 소스가 맛있고 그냥 먹으면 무슨 맛인지 잘 모르겠다.. 화요일날은 퇴근 후 신입사원 연수때 같은팀을 했던 동기들하고 IFC몰에 있는 테이스팅룸에 갔다. IFC몰은 갈때마다 길도 어렵고 색다르다. 여러가지 메뉴와 와인 한 병을 시켜서 나눠먹었는데 다 맛있었다. 특히 맨 위의 무슨 막걸리트러플감자(?)가 제일 맛있고 색다른 맛이었다. 시금치를 좋아하진 않는데 시금치 피자도 맛있게 먹었다 :) 2차로는 그리디몬이라는 수제버거집에 가서 간단한 안주와함께 맥주를 마셨다. 수제버거만 먹으러 온 집이었는데 맥주마시기도 좋고 안주도 괜찮았다. 라이어게임도 했는데 꿀잼이었다 ㅎㅎ 3차로는 여의도 공원에서 간..
2022년 5월 첫 번째 일상포스팅입니다 :) 평일 퇴근하고 식사 후 집 근처의 스타벅스에 가서 금융연수 시험을 보고왔다. 커피는 이미 먹었어서 유자민트를 시켜먹었는데 믿고 먹는 티다 ㅎㅎ 스타벅스 와이파이가 중간에 끊키는 경우가 평소에 좀 있었어서 셤 중간에 끊키면 어떻하지 조마조마 했지만 다행히 안끊켰다. 다이어트도하고 건강도 챙길겸 점심에 회사에서 현대그린푸드 샐러드를 사와서 집에서 먹고 있다. 5500원인데 가격도 괜찮고 양도 푸짐한 것 같다. 어린이날 전날 수요일에 동기들과 회식을 가졌다. 당산역에 있는 오잘전에 1차로 다녀왔다. 이거 외에도 오뎅탕이나 다양한 전들을 시켜먹었는데 다 괜찮은 맛이었다. 막걸리도 종류도 되게 많아서 다양하게 먹었는데 음.. 밤막걸리가 가장 입맛에 맞았다. 과일막걸리..
2022년 4월 네 번째 일상포스팅입니다 :) 회사에서 점심으로 국회의사당역에 있는 어펜딕스에 다녀왔다. 카페 디저트와 음식점이 복합적으로 운영되는 음식점이다. 장소도 넓고 좌석의 종류도 되게 다양했다. 돈까스, 제육볶음, 김치볶음밥, 카레 등을 시켜먹었는데 모두 맛있었다. 밥자체가 맛있는것같다! 그리고 카페음료도 맛있게 먹었다 :) 점심으로 연세우유 단팥생크림빵을 편의점에서 사와서 집에서 먹었다. 크림이 엄청 꽉차있고 맛있었다. 누나가 수제버거집인 프랭크버거를 사다줘서 처음먹어봤는데 맛있었다. ㅎㅎ 가격은 9,000원대라고 한다! 집에서 보쌈도 먹었다. 꿀맛이었다. 다만 보쌈김치가 없다는게 좀 아쉬웠다. 집에서 평범하게 가족과 시간을 보내고 일요일인 오늘 곧 자취방으로 갈 예정이다. ㅎㅎ 댓글과..
2022년 4월 세 번째 일상포스팅입니다 :) 영업점 동기 형들과 퇴근 후 새싹이라는 고기집에 다녀왔다. 사진은 다 못찍었지만 소세지, 삼겹살, 곱창, 냉면, 과일, 부침개, 찌개 등 코스처럼 다양한 음식이 나와서 되게 특이한 고기집이었다. 그리고 이렇게 많이 나오고 맛도 있는데 가격도 15,000원 밖에 안했다. 각 1인분씩만 시켰는데 배터지게 먹었다 ㅎㅎ 진짜 가성비와 맛 모두 챙길 수 있는 고기집이었다. 꼭 가보길 추천한다! 2차로는 최군맥주에 갔다. 감튀와 맥주는 가장 실망시키지 않는 조합이다 :) 회사에서 당직을 했다. 숙직이라 퇴근 후 당직실에서 저녁을 시켜먹었다. 먹고 치우기도 괜찮고 맛도있는 고기장인에서 삼겹살을 시켜먹었다 ㅎㅎ 교촌치킨을 시켜먹었다. 교촌순살은 처음먹어봤는데 순살도 맛있었..
2022년 4월 두 번째 일상포스팅입니다 :) 요즘 집에서는 식단관리도 할겸 아몬드브리즈 아니면 고기를 주로 구워 먹고 있다. 수요일날에 퇴근 후 레이저제모를 받으려 예전에 살던 잠실 종합운동장역에 다녀왔다. 잠실에서 자취할때 여러회를 한번에 결재해놔서 가야하는데 거리도 조금 있기도하고 바빠서 못가다가 이제서야 다녀왔다. 7시 20분쯤 끝나고 근처 코이라멘에서 일본라멘을 먹고왔다. 코이라멘을 먹을때는 진하게 옵션은 항상 추가하길 추천한다 :) 오랜만에 예전 살던곳을 가서 드는 생각인데 집은 지금이 더 좋지만 친구만나거나 살기에는 잠실쪽이 좋았던 거 같다. 회사 점심으로 선임과 국회보쌈이란 곳에서 칼국수를 먹고왔다. 처음 먹는 칼국수집인데 가격은 8,000원이고 먹을만했다. 보쌈이 메인인 집이던데 보쌈나오..
2022년 4월 첫 번째 일상포스팅입니다 :) 화요일까지 코로나 자가격리라 배달음식을 간간히 시켜먹었다. 월요일에는 진심을 담아내다. 고기장인에서 삼겹살을 시켜먹었다. 먹음직스럽게 잘라주고 양도 많다는게 최고 장점인 고기 맛집이다. 바베큐소스는 꼭 시켜먹길 추천한다. 계란후라이도 간간히 해먹었다. 화요일에는 면부심이라는데서 파스타를 시켜먹었다. 가격도 면추가에 12,000원으로 적당하다. 로제파스타를 먹었는데 맛있게 먹었다. ㅎㅎ 수요일에 드디어 자가격리가 풀렸다. 아침에 커피와 삼각김밥과함께 재택근무를 시작하였다. 일주일 휴가를 또 언제 경험해볼까... 퇴근후에는 생일때 받은 파리바게뜨 케잌 기프티콘을 사용하러갔다. ㄳㄳ~ 다이어트를 위해 빵과 케잌을 절제도 할겸 과일주스도 좋아해서 병음료를 23,00..
생일에 파리바게트 케잌선물을 받았는데 먹을일이 없어서 23,000원 어치 병음료로 사왔다. 병음료 디자인이 되게 이쁘고 귀여운 느낌이난다 :) 하루에 한개씩 먹으면서 맛 후기를 남겨보려고 한다. 가격은 데일리주스는 2,000원 나머지는 1,600~1,800원 사이이다. 1. 데일리주스 오렌지 (Daily Jus ORANGE) 생과일쥬스 같은 과즙은 없다. (근데 맨밑에 과즙이 깔려붙어있긴하다.) 매우 깔끔한 오렌지 맛이난다. 오렌지주스는 맛이 없을 수가 없다. 고로 맛있었다. 2. 꿀담은 거제 유자 스타벅스 유자민트를 좋아하면 맛있게 먹을거라 생각한다. 유자민트보다 더 맛있었다 ㅎㅎ 꿀을 담아서 더 달달하고 맛있었다. 유자덕후면 먹어보길 추천한다! 3. 데일리주스 포도 (Daily Jus GRAPE) 오..
2022년 3월 세 번째 일상포스팅입니다 ㅎㅎ 3/27 (일) 일요일부터 인후통이 생겼다. 3/28(월) 목감기인가 하고 다음날이 되었지만 계속 아팠고 자가진단을 해도 음성이라 출근을 했다. 오후에는 두통까지 있어서 재택에 들어가게 되었고 병원에가서 신속항원을 받았다. 참고로 신속항원은 오전/오후로 두 타임으로 나눠져있는데 오후에는 2시부터 받을 수 있다. 하지만 신속항원 결과 음성이 나왔다. 음성이 나와 다행이었지만 한편으론 코로나인척하고 재택에 들어간 것 같아 뭔가 무안했다. 3/29(화) 혹시 모르니 하루 더 재택에 들어가게되었다. 아침에 자가진단키트를 했는데 음성이 나왔다. 그리고 자기전 10시쯤에 자가진단키트를 한번 더 해봤는데 친구들의 말을 듣고 코가 아닌 목에 면봉을 넣어서 검사해봤다. 그 ..
2022년 3월 두 번째 일상포스팅입니다 ㅎㅎ 여의도에서 점심으로 멘야마쯔리라는 일본라멘집에 처음 가봤다. 멘야미소라멘? 을 먹었고 9,000원이었다. 맛은 있었는데 양이 좀 적었던 것 같다. ㅠ 개인적으론 코이라멘에 좀 더 취향에 맞았다. 목요일에 정말 오랜만에 처갓집 슈프림양념치킨을 먹었다. 옛날에 맛있게 먹어서 기대하고 시켰는데 몇몇 부위가 시큼한 맛이 느껴져서 뭐지.. 했다. 그리고 뉴스로만 봤었는데 진짜로 치킨 배달비가 5,000원이더라... 정말 비싸긴 한 거 같다. 싼 메뉴를 시키는 것도 아닌데.. 금요일에 대학교 형이 퇴근하고 자취방에 놀러왔다. 예전에 현대 동기들하고 갔을때 맛있게 먹었던 족발의 장인 족장에서 보쌈세트를 시켜먹었다. 가격은 3,8000원이었다. 둘이서 먹었는데 양이 많아서..
블로그 광고로 가장 유명한 플랫폼은 에드센스이고 수입도 가장 좋다. 그러나 난 정지 당했고 이것을 다시 풀 수 있는 방법은 절대로 없다. 우회해도 구글신이 다 찾아낸다... ㅠ 그래서 현재 애드핏, 클릭몬, 텐핑 광고를 사용하고 있는데 일일 조회수 1,000 기준 100원의 수익이 날까말까한다. 2년전 방문자 수가 더 적던 시절 에드센스 수입이 훨씬 더 크다.. (클릭 한번에 1,000원 이상 줄떄도 있었으니) 이번에 쿠팡 광고를 알게되어 추가해봤다. -쿠팡광고는 해당 링크로 들어간 고객이 24시간 내에 쿠팡에서 구매한 금액의 3%를 수익으로 준다고 한다- 그래서 쿠팡광고를 티스토리 블로그에 적용하는 방법에 대해 포스팅해보려고 한다. 나도 블로그를 참고하면서 했지만 삽질도 있었고 없던 내용이라 스스로 해..
금요일에 오후반차를 쓰고 본가에 와서 저녁에 중학교때 친구와 킨텍스 메가박스에서 문폴을 보고왔다. 이 친구가 보자한건 지금까지 다 별로였어서 의심이 갔지만 할것도 없으니 그냥 봤다. 하지만 역시는 역시였다. (차라리 더 배트멘을 보고 싶긴 했음..) 영화관 예매후 시간이 40분정도 남아서 바로 옆이 현대백화점이라 나이키 신발을 사러갔는데 에어포스는 역시나 없었다. ㅠ 그래서 아디다스 슈퍼스타살까 고민하다가 일단 찍어만 놓고 왔다. 그래도 시간이 남아서 영화관에 있는 인형뽑기를 했다. 나 1,000원 친구 6,000원 투자했는데 그래도 친구가 하나 뽑았다... 문폴은 포스터에 써져있는것처럼 재난 블록버스터 영화이다. 네이버 영화 기준 현재 평점은 6점대, 다음영화 기준 5점대를 기록하고 있다. 간단하게 세..
2022년 3월 첫번째 일상포스팅입니다 ㅎㅎ 2주치 정도 일상 기록입니다. (요즘 기억력이 많이 안좋아져서 1주만 지나도 기억이 잘안나네요.. ㅋㅋ) 국회의사당역은 진짜로 놀게 없다. 뭐하지 하다가 평일에 퇴근후에 배도 부르고 해서 형들과 몸풀겸 볼링장에 갔다. 처음갔는데 지하에 있고 안에 먹을데나 여러 오락시설들이 있었다. 근데 사람은 평일에 코로나가 심해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없더라.. 어렸을때 축구부에서 비오면 볼링장에 갔는데 그때는 스핀도 넣고 했는데 지금은 완전 초짜다. 100점 근처도 못갔다... ㅠ 올만에 치니까 재밌긴했다. 그리고 국회의사당은 코인노래방을 검색해도 안나와서 없는줄 알았는데 여기 지하에 코인노래방 방 2개가 있었다. 사람도없고 가끔 코노가고싶을때 오면 좋을 것 같다. ㅎㅎ 가격..
2022년 2월 세번째 일상포스팅입니다 ㅎㅎ 이번주 점심으로 후루룩에 월, 화 연속 이틀을 갔었다. 모밀과 돈까스 전문점인데 진짜 맛있다. 꼭 여의도에 오면 먹어봐야하는 곳이다!! 맨날 냉모밀+돈가쓰 세트만 시켜먹다가 비빔모밀+돈까스 세트와 치돈까스 세트를 시켜먹어봤다. 비빔모밀보단 냉모밀이 더 맛있다 느꼈고 치즈돈까스 진짜 맛있게 먹었다. 여긴 다존맛이다. 무조건 가보길 추천한다. 가격도 10,000~12,000원 정도로 저렴한데 조만간 물가상승떄문에 1,000원이 인상된다고 한다 ㅠ 저녁에는 스타벅스에 가서 공부 좀 했는데 집중력이 딸려서 거의 하는둥마는둥하고온다. 좋아하는 일에만 집중하는 성격이라 그런 것 같다. 선물 받은 스타벅스 쿠폰을 사용해먹었다. 잘먹었슴다 :) 월요일 저녁에는 대학교 형이 ..
예전 군대전역시절인 2017년에 산 아디다스 5kg 아령과 푸쉬업만으로 홈트레이닝을 하고 있었다. 저렴한 아령이 많았지만 비교적 비싼 아디다스거를 샀는데 아직까지 엄청 잘사용하고있다 :) 헬스장을 다닐까 매번 고민했지만 거리도 좀 있고 코로나랑 마스크쓰고 운동해야한다는 불편함 때문에 안다녔었다 평일에는 바쁘기도하고.. 그래서 홈트레이닝을 위해 가장 도움되는 운동기구인 턱걸이를 하나 구매했다. 헬린이인 나에게는 아령과 턱걸이만 있으면 지금은 충분한 것 같다 ㅎㅎ 헬스럽이란 회사의 치닝디핑 가정용 턱걸이를 구매했고 내가 본거로는 가장 저렴한 턱걸이 중 하나였다. 추가로 운동 보조도구로 그린 풀업밴드도 구매했다. 좁디 좁은 자취방에 턱걸이까지 생기니 더 좁아졌다... 수요일날 왔는데 평일에 너무 바빴어서 3일..